최종편집: 2024-05-11 22:59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제식 도당위원장, 정진석 공주당협위원장, 주요 당직자 및 나누미 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제식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만큼이라도 차례상에 올려지는 음식들이 농부들의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농부가 행복하고 농촌이 잘사는 마을이 되도록 미력하나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종언 나누미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농촌은 물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와 나눔을 함께하면서 날로 척박해지는 우리 사회를 따뜻함과 미소로 바꾸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하고,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행사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