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02 20:40
[굿뉴스365] 공주시 탄천면(면장 배수명)은 지난 13일 탄천면 적십자봉사회가 결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탄천면적십자봉사회의 결성을 축하했다.
위촉장을 받은 10명의 회원들은 봉사원이 가져야 할 기본 소양교육 등을 받았으며 “지역의 발전과 소외받는 계층 없는 탄천면을 만들 수 있도록 마음과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박향순 회장은 “10명의 작은 회원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며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배수명 탄천면장은 “적십자 본래의 인도주의와 박애정신을 바탕으로 봉사원들 모두가 집집마다 행복을 전하는 사랑의 홀씨가 되어 공주시의 복지를 위한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