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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예산 신속집행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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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논산시 예산 신속집행 ‘최하위’

충남 15개 시도 지난해 15위, 올해 10위권 머물러

왼쪽부터 조배식 의원, 최정숙 의원

 

[굿뉴스365] 논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이 신속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집행율이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하자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감리를 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논산시는 지난해 탑정호 수변개발 및 휴양림 및 공원조성 등 관광인프라 조성사업, 도시재생 및 중교천 하천정비 등 주민생활여건 개선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자했지만 신속집행은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했다.

 

올해는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상반기 신속집행은 목표액 이상 달성했지만 역시 타 시군에 비해 하위권에 맴돌았다.

 

논산시의회 조배식 의원과 최정숙 의원이 요구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논산시는 지난해 예산 9275억원 가운데 대상액 4687억원 중 91.8% 2394억원을 집행했다. 올해는 9456억원 예산 중 4527억이 대상액이지만 2674억원을 집행해 103.6%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이는 충남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각각 15위와 10위로 최하위권에 자리한 것.

 

이와 관련 최정숙 의원은 "하자발생이 되지 않도록 감리 등을 철저히 하면 신속집행이 가능하다”면서 "신속집행이 작년에는 15위, 올해는 10위로 최하위권”이라고 질타했다.

 

조배식 의원은 ”사업편성을 많이 해 놨지만 직원이 없어서 사업 진행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홍민기 참여예산실장은 "토지보상, 사전절차 미이행 등으로 집행이 안되고 있다”고 토로하고 "일부 부서에서는 인력이 없어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집행가능 규모와 이행기간 등을 심사해 공정별로 예산을 편성하겠다”며 "대규모 시설공사 위주로 주기적 현장점검 및 애로사항을 해결해 신속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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