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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공무원 관외 주소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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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논산시 공무원 관외 주소 꾸준히 증가

논산 공직자 1074명 가운데 248명 관외주소로 23% 차지
자녀 교육, 주택 문제 등 정주여건 해결이 관내주소 열쇠

조용훈 의원

 

[굿뉴스365] 논산시 공무원 20%이상이 관외에 주소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조용훈 의원이 요구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논산시 실거주 공무원 현황 및 논산시 주소 이전을 위한 추진성과 현황’에 따르면 2019년 논산시 공무원 현원 995명 중 관외에 주소를 둔 공무원은 199명으로 20%를 차지했다.

 

2020년에는 현원 1074명 중 23%에 해당하는 248명이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었다.

 

관외 주소 사유로는 부모봉양 및 배우자, 자녀 보육 등 가족 관련이 가장 많았으며, 주택청약, 전세임차권 확보 등 주택 관련이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 조용훈 의원은 "인구가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원 의원은 "정서상이나 시민들이 볼 때도 관내에 거주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역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 거주 및 정주여건을 잘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에 대해 김병호 행정지원과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애향교육을 통해 인근 대전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에 대해 주소 이전을 독려하겠다”고 답했다.

 

시는 공직자 대상 논산바로알기,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지역의 우수성을 알려 자율적 주소지 이전 참여를 유도하고 직장어린이집 이용 혜택 제공 등을 통한 관내 주소지 직원 대상 복지를 통한 전입을 유도 등을 논산시 주소 이전을 위한 추진 계획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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