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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뉴딜 성공, 충남도의회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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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뉴딜 성공, 충남도의회가 이끈다”

기경위-복환위 25일 충남형 뉴딜정책 공동 워크숍 열고 협력 방안 모색

▲ 충남도의회

[굿뉴스365]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와 복지환경위원회가 충남형 뉴딜정책의 성공 추진을 견인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두 상임위원회는 25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갖고 충남형 뉴딜정책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는 각 상임위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충남도 김하균 기획조정실장과 권오덕 정책개발팀장, 이인수 당진시에너지센터장,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부소장, 박기남 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발제자로 나선 권오덕 팀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며 비대면 등 디지털·그린경제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신산업 육성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이 요구되고 있다”며 “충남형 뉴딜 추진단을 구성하고 정부 정책과 부합하는 10대 대표과제를 발굴해 역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인수 센터장과 이정필 부소장도 각각 당진형 뉴딜정책 추진사례와 충남형 뉴딜사업 평가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향후 추진방향을 소개했다.

참석자들도 충남형 뉴딜 성공을 위해 관련 부서간 원활한 정보공유는 물론 도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소통 체계 수립 필요성에 공감했다.

오인환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는 지금 새로운 성장동력을 준비해야 할 과제 앞에 서 있다. 그 해답이 뉴딜정책”이라며 “충남이 선도적으로 전략을 마련해 앞장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장헌 위원장은 “뉴딜정책은 디지털 혁신 및 친환경·저탄소 전환, 포용사회로의 도약 등 우리 사회 패러다임의 변화”며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해 워크숍 개최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모든 의원들이 합심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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