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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사고택, 김정희 유물 사진 공공저작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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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예산군 추사고택, 김정희 유물 사진 공공저작물 개방

추사 업적선양 위한 문화재 고화질 사진 개방

▲ 예산군 추사고택, 김정희 유물 사진 공공저작물 개방
[굿뉴스365] 예산군이 추사 김정희 선생과 옛 문인들의 학문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의 고화질 사진을 2월부터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고 있다.

이번에 개방된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현재 추사고택에서 소장하고 있는 담계 옹방강 선생의 ‘옹담계첩’ 외 유물 2점의 고화질 사진이며 군청 홈페이지-예산군 소개-행정 정보-공공저작물 개방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공저작물은 저작권법 제24조의 2항에 따라 공공기관 등이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저작물이며 제1유형은 출처 표시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개방된 사진 중 대표적인 유물은 옹담계첩으로 추사가 청나라로 연행 길에 올랐을 때 만난 담계 옹방강의 글씨를 탁본 첩으로 만든 작품으로 추범 서병건의 서화가 실려 있어 당시 이 유물을 소장했던 소장자까지 짐작해 볼 수 있다.

추사고택 관계자는 “예산군이 구입한 유물들에 대한 매달 공공저작물 개방을 통해 문화재는 국민이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추사 선생의 업적을 선양하겠다”며 “유물의 고화질 사진을 국민이 자유롭게 사용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문화재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용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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