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5:42

  • 맑음속초13.9℃
  • 맑음9.2℃
  • 맑음철원10.0℃
  • 맑음동두천10.3℃
  • 맑음파주8.1℃
  • 맑음대관령5.0℃
  • 맑음춘천9.9℃
  • 안개백령도8.0℃
  • 맑음북강릉14.9℃
  • 맑음강릉16.6℃
  • 맑음동해15.6℃
  • 맑음서울13.5℃
  • 박무인천11.8℃
  • 맑음원주12.3℃
  • 맑음울릉도18.9℃
  • 맑음수원8.9℃
  • 맑음영월9.3℃
  • 맑음충주9.9℃
  • 맑음서산7.2℃
  • 맑음울진13.1℃
  • 맑음청주12.2℃
  • 맑음대전10.0℃
  • 맑음추풍령7.9℃
  • 맑음안동10.8℃
  • 맑음상주10.8℃
  • 맑음포항16.1℃
  • 구름많음군산10.1℃
  • 맑음대구12.8℃
  • 맑음전주12.6℃
  • 박무울산12.9℃
  • 맑음창원13.9℃
  • 구름조금광주13.3℃
  • 박무부산15.1℃
  • 맑음통영13.4℃
  • 구름조금목포12.0℃
  • 박무여수15.3℃
  • 구름많음흑산도12.4℃
  • 구름많음완도12.6℃
  • 맑음고창8.2℃
  • 구름조금순천9.4℃
  • 맑음홍성(예)7.8℃
  • 맑음7.5℃
  • 구름많음제주15.2℃
  • 구름조금고산15.0℃
  • 구름많음성산12.4℃
  • 구름많음서귀포15.7℃
  • 맑음진주11.1℃
  • 맑음강화9.7℃
  • 맑음양평10.7℃
  • 맑음이천9.6℃
  • 맑음인제8.9℃
  • 맑음홍천9.4℃
  • 맑음태백7.7℃
  • 맑음정선군7.4℃
  • 맑음제천7.9℃
  • 맑음보은7.9℃
  • 맑음천안7.3℃
  • 구름조금보령9.4℃
  • 구름조금부여8.8℃
  • 맑음금산7.7℃
  • 맑음9.5℃
  • 구름조금부안9.8℃
  • 구름조금임실8.9℃
  • 맑음정읍9.5℃
  • 맑음남원11.2℃
  • 구름조금장수8.0℃
  • 구름조금고창군9.2℃
  • 흐림영광군8.8℃
  • 맑음김해시14.0℃
  • 맑음순창군10.0℃
  • 맑음북창원14.5℃
  • 맑음양산시12.0℃
  • 맑음보성군10.6℃
  • 구름많음강진군10.9℃
  • 구름조금장흥9.1℃
  • 구름많음해남8.7℃
  • 구름조금고흥11.0℃
  • 맑음의령군11.4℃
  • 구름조금함양군9.4℃
  • 구름조금광양시14.5℃
  • 구름많음진도군9.0℃
  • 맑음봉화8.0℃
  • 맑음영주9.4℃
  • 맑음문경10.2℃
  • 맑음청송군7.7℃
  • 맑음영덕13.1℃
  • 맑음의성8.4℃
  • 맑음구미11.1℃
  • 맑음영천10.1℃
  • 맑음경주시10.1℃
  • 구름조금거창8.7℃
  • 맑음합천11.9℃
  • 맑음밀양11.8℃
  • 맑음산청11.3℃
  • 맑음거제12.3℃
  • 맑음남해13.6℃
  • 맑음12.0℃
기상청 제공
김정섭 공주시장, “실질적 성평등 확산 정책 추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김정섭 공주시장, “실질적 성평등 확산 정책 추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통한 여성친화 환경 조성 주력

▲ 김정섭 공주시장, “실질적 성평등 확산 정책 추진”
[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이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여성친화 시책 실현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 시장은 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로 우리나라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하지만 여전히 여성 권익이 침해되고 경제적으로도 약자의 처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따라서 지역사회가 보다 성 평등하고 포용적인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 양성평등의 가치를 확산하고 다양한 양성평등 시책을 개발하고 제대로 펼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올해 여성친화도시 2차 년도 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야 한다며 여성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주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돼 ‘여성이 행복한 공주’라는 비전 아래 성 평등 정책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대 목표, 17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특히 여성 시민 중 가장 약자가 바로 6백 명이 넘는 결혼이주여성이라며 이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 그리고 우리 사회의 진정한 구성원으로 자리잡기 위한 정책적 뒷받침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신관동에 결혼이주여성들의 소통 공간을 마련한 것은 물론 지난주 제1기 입학식을 치른 ‘다문화 엄마학교’ 등 결혼이주여성들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여성 취업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고용 불안에도 시달리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시대 여성들이 힘을 잃지 않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여성시민운동, 여성단체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방안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김 시장은 “여성을 억압, 차별하고 희생하는 위에서 더 이상 지역의 성장과 행복을 말할 수 없다”며 “여성 관련 정책을 펼치면서 사각지대는 없는지 형식적으로 치우치는 일들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