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9 04:58

  • 맑음속초11.8℃
  • 맑음10.6℃
  • 맑음철원11.2℃
  • 맑음동두천13.1℃
  • 맑음파주11.9℃
  • 맑음대관령3.5℃
  • 맑음춘천11.0℃
  • 맑음백령도14.7℃
  • 맑음북강릉12.2℃
  • 맑음강릉12.7℃
  • 맑음동해11.0℃
  • 맑음서울16.4℃
  • 맑음인천16.3℃
  • 맑음원주12.9℃
  • 맑음울릉도12.8℃
  • 맑음수원13.4℃
  • 맑음영월9.0℃
  • 맑음충주11.3℃
  • 맑음서산11.8℃
  • 맑음울진9.9℃
  • 맑음청주15.8℃
  • 맑음대전13.1℃
  • 맑음추풍령11.9℃
  • 맑음안동10.3℃
  • 맑음상주10.7℃
  • 맑음포항12.9℃
  • 맑음군산14.5℃
  • 맑음대구10.7℃
  • 맑음전주15.1℃
  • 맑음울산10.4℃
  • 맑음창원13.9℃
  • 맑음광주16.2℃
  • 맑음부산14.6℃
  • 맑음통영14.4℃
  • 맑음목포16.0℃
  • 맑음여수16.8℃
  • 맑음흑산도15.2℃
  • 맑음완도15.4℃
  • 맑음고창
  • 맑음순천11.2℃
  • 맑음홍성(예)12.9℃
  • 맑음11.9℃
  • 맑음제주16.6℃
  • 맑음고산16.0℃
  • 구름조금성산14.3℃
  • 구름조금서귀포16.5℃
  • 맑음진주12.0℃
  • 맑음강화12.8℃
  • 맑음양평12.3℃
  • 맑음이천11.9℃
  • 맑음인제8.6℃
  • 맑음홍천10.0℃
  • 맑음태백4.7℃
  • 맑음정선군5.2℃
  • 맑음제천9.2℃
  • 맑음보은10.5℃
  • 맑음천안11.2℃
  • 맑음보령13.9℃
  • 맑음부여12.7℃
  • 맑음금산10.6℃
  • 맑음12.9℃
  • 맑음부안14.1℃
  • 맑음임실10.5℃
  • 맑음정읍13.4℃
  • 맑음남원12.8℃
  • 맑음장수9.3℃
  • 맑음고창군12.4℃
  • 맑음영광군13.1℃
  • 맑음김해시12.3℃
  • 맑음순창군12.7℃
  • 맑음북창원14.0℃
  • 맑음양산시10.9℃
  • 맑음보성군14.8℃
  • 맑음강진군14.2℃
  • 맑음장흥13.9℃
  • 맑음해남14.5℃
  • 맑음고흥12.8℃
  • 맑음의령군11.1℃
  • 맑음함양군10.0℃
  • 맑음광양시15.0℃
  • 맑음진도군13.0℃
  • 맑음봉화6.6℃
  • 맑음영주8.7℃
  • 맑음문경10.4℃
  • 맑음청송군5.9℃
  • 맑음영덕8.8℃
  • 맑음의성8.1℃
  • 맑음구미11.7℃
  • 맑음영천8.6℃
  • 맑음경주시8.7℃
  • 맑음거창9.4℃
  • 맑음합천11.4℃
  • 맑음밀양11.5℃
  • 맑음산청11.3℃
  • 맑음거제12.7℃
  • 맑음남해14.9℃
  • 맑음11.7℃
기상청 제공
윤종명대전시의원, 주요현안‘시정질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종명대전시의원, 주요현안‘시정질문’

가양동 더퍼리 근린공원에‘양반마을 테마관’설치 등 관광벨트 구축

▲ 윤종명대전시의원, 주요현안‘시정질문’
[굿뉴스365] 대전시의회 윤종명 의원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시정질문을 통해,“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인프라 조성과 교통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종명 의원은‘코로나 사태 이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유명 관광지와의 경쟁에서 관광객을 끌어 들일 수 있는 방안마련을 촉구하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동구 가양동 박팽년 선생 유허비를 시작으로 우암 송시열의 선비정신이 담긴 남간정사와 삼매당, 송자고택으로 이어져 판암동 쌍청당,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등 대전만의 독특한 선비문화유산 관광벨트로 구축’을 제시했다.

특히‘가양동 더퍼리 근린공원에 양반마을 테마관을 설치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물러 가는 체류형 관광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으며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선비문화유산을 연결하는 문화관광벨트의 완성을 위해 문화재 주변에 방문객의 차량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확보와 함께 진입도로인 충정로의 도로확장 등 교통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을 찾는 방문객에게 대전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줄 수 있는 상징물 조성을 위해‘랜드마크 조성’을 제안했다.

우리시는 그동안 갖고 있던 과학의 도시, 교통의 도시, 그리고 93대전엑스포 등의 이미지를 표현해 낼 랜드마크를 만들어 내지 못했으므로 상상력을 충분히 발휘해 대전의 랜드마크를 만들 것을 주장했다.

하나의 방안으로‘현재 엑스포과학공원에 위치한 한빛탑을 동부네거리에 이전’하는 등 대전IC와 동부네거리에 대전을 상징하는 경관물을 설치해 대전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을 제안하면서‘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내관광 활성화와 문화관광의 도시 대전이 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