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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충남경제진흥원 재도약 발판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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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충남경제진흥원 재도약 발판 마련 촉구

소관 사업·규모 확대 불구 인력 등 지원기반 오히려 축소…조직·시설 개편 필요

[굿뉴스365]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은 1일 제328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경제진흥원 지원기반 확대를 촉구했다.

경제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99년 설립됐다.

당초 ‘충청남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로 시작해 지난 2010년 현재 명칭으로 바뀌었다.

특히 2014년 이후 FTA센터, 외투지원센터, 해외통상사무소 등 많은 부설기구가 설치되면서 최근 2~3년간 사업 규모가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하지만 인력과 예산 등 지원 규모는 업무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지난달 기준 전국 경제진흥원 인력 평균은 156명, 예산은 763억원인 반면 충남경제진흥원은 평균치보다 현저히 낮은 46명, 122억원에 불과했다.

전체 인력 중 17명은 사업 종료와 해촉되는 비정규직이고 전체 직원들 급여도 공공기관 평균치의 80% 가량 미달하는 수준이다.

경제진흥원이 사용 중인 옛 아산시청사는 준공한 지 30여 년이 지나 노후한 데다, 안전진단 결과에서 D등급 판정을 받은 곳이다.

방 의원은 “재정이 튼튼한 테크노파크와 신용보증재단을 제외하고 도 산하기관 모두 운영비를 지원받는데 경제진흥원은 외면받고 있다”며 “최근 6년간 흑자를 냈지만 자체 노력만으론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진흥원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기업인과 소상공인 접근이 불편한 만큼 신청사 위치를 내포신도시로 결정 혹은 출장소 설치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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