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8 19:39

  • 맑음속초25.2℃
  • 맑음24.5℃
  • 맑음철원22.0℃
  • 맑음동두천21.3℃
  • 맑음파주20.7℃
  • 맑음대관령19.8℃
  • 맑음춘천24.2℃
  • 맑음백령도15.9℃
  • 맑음북강릉26.5℃
  • 맑음강릉28.1℃
  • 맑음동해26.7℃
  • 맑음서울22.4℃
  • 맑음인천20.4℃
  • 맑음원주24.8℃
  • 맑음울릉도20.3℃
  • 맑음수원21.8℃
  • 맑음영월23.5℃
  • 맑음충주24.8℃
  • 맑음서산21.5℃
  • 맑음울진26.7℃
  • 맑음청주25.0℃
  • 맑음대전23.9℃
  • 맑음추풍령21.3℃
  • 맑음안동24.9℃
  • 맑음상주24.7℃
  • 맑음포항28.0℃
  • 맑음군산21.0℃
  • 맑음대구26.7℃
  • 맑음전주22.5℃
  • 맑음울산24.4℃
  • 맑음창원21.4℃
  • 맑음광주24.7℃
  • 맑음부산20.2℃
  • 맑음통영19.9℃
  • 맑음목포22.9℃
  • 맑음여수21.0℃
  • 맑음흑산도17.4℃
  • 맑음완도20.1℃
  • 맑음고창
  • 맑음순천21.0℃
  • 맑음홍성(예)21.9℃
  • 맑음23.1℃
  • 맑음제주21.3℃
  • 맑음고산20.3℃
  • 맑음성산20.3℃
  • 맑음서귀포20.4℃
  • 맑음진주22.1℃
  • 맑음강화18.6℃
  • 맑음양평23.9℃
  • 맑음이천23.7℃
  • 맑음인제24.2℃
  • 맑음홍천24.4℃
  • 맑음태백20.7℃
  • 맑음정선군24.1℃
  • 맑음제천22.3℃
  • 맑음보은24.0℃
  • 맑음천안23.0℃
  • 맑음보령20.1℃
  • 맑음부여22.3℃
  • 맑음금산23.3℃
  • 맑음23.4℃
  • 맑음부안20.7℃
  • 맑음임실23.2℃
  • 맑음정읍22.5℃
  • 맑음남원25.1℃
  • 맑음장수21.0℃
  • 맑음고창군22.7℃
  • 맑음영광군23.2℃
  • 맑음김해시22.4℃
  • 맑음순창군25.3℃
  • 맑음북창원22.8℃
  • 맑음양산시23.5℃
  • 맑음보성군21.2℃
  • 맑음강진군21.8℃
  • 맑음장흥20.4℃
  • 맑음해남21.0℃
  • 맑음고흥21.4℃
  • 맑음의령군24.1℃
  • 맑음함양군25.0℃
  • 맑음광양시22.5℃
  • 맑음진도군20.4℃
  • 맑음봉화21.1℃
  • 맑음영주23.3℃
  • 맑음문경21.9℃
  • 맑음청송군21.9℃
  • 맑음영덕24.5℃
  • 맑음의성23.0℃
  • 맑음구미23.6℃
  • 맑음영천26.0℃
  • 맑음경주시25.5℃
  • 맑음거창22.9℃
  • 맑음합천24.3℃
  • 맑음밀양24.8℃
  • 맑음산청23.4℃
  • 맑음거제20.7℃
  • 맑음남해20.0℃
  • 맑음22.3℃
기상청 제공
대전시,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캠페인 전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대전시,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캠페인 전개

소등행사, 온라인 릴레이 퀴즈·실천서약 등 비대면 홍보

▲ 대전시,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캠페인 전개
[굿뉴스365] 대전시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이슈화와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환경파괴와 자원 낭비로 인해 파괴된 지구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념일이며 대전시는 지구의 날 취지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지구 회복: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지구의 날을 전후해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추진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탄소중립 릴레이 퀴즈는 꿈돌이와 한꿈이가 탄소중립 개념 등의 설명과 문제를 내는 영상과, 별도의 영상에서 답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5회에 걸쳐 4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시청사와 5개 구청사, 그리고 중구 지하상가 거리에 설치한 무인피켓 사진 인증캠페인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별도의 웹사이트에 시민단체 인증서약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실천서약 인증 캠페인이 진행되고 4월 22일 지구의 날부터 6월 5일 환경의 날까지 ‘51일간의 탄소중립 여정’이라는 구호아래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도 진행한다.

한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는 4월 22일 저녁8시부터 10분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 인식과 탄소중립 실현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운영하는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이 구호에만 그치고 사라지는 소리없는 메아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모든 시정에서 지구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앞으로의 의지와 기대를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