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9 23:28
그는 어르신들께서 버스에서 하차함과 동시에 먼저 본인확인을 하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에 대해 부축은 물론 휠체어로 모시는 등 손과 발이 됨은 물론이고 친근함을 더한 든든한 봉사자가 되고 있다.
그는 바로 논산시의회 조용훈 산업건설위원장이다.
조 위원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백신 접종을 마쳐 코로나19가 종삭돠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도래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백신센터를 찾은 지역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 "조 의원이 현장에서 친절하게 봉사하고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