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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내년 논산시장 적합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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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백성현, 내년 논산시장 적합도 1위

후보 선택 기준… 도덕성·청렴성→경제정책→복지정책→경륜·안정성
적합도… 백성현 36%, 김진호 9.8%
국민의힘 42.8% vs 더불어민주당 35.3%… 7.5% 격차

논산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논산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율. 자료=놀뫼신문

 

[굿뉴스365] 백성현 전 논산시장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논산시장 적합도 조사에서 36%로 1위를 차지했다.

 

김진호 논산시의원이 9.8%로 2위, 구본선 논산시의원이 6.7%로 뒤를 이었다. 또 박승용 논산시의원 5.8%, 신주현 전 논산경찰서장 5.4%, 송영철 전 충남도의원 4.7%, 김형도 충남도의원 4.7%, 전낙운 전 충남도의원 4.5%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놀뫼신문이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누가 제8대 논산시장으로 적합한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에스티아이에 의뢰해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별 후보 적합도에서 백성현 전 논산시장 후보는 43.1%를 얻어 국민의힘 후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박승용 시의원과 전낙운 전 도의원이 각각 11.2%와 10.7%로 뒤를 이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김진호 시의원이 14.3%로 1위, 구본선 시의원이 13.5%로 뒤를 이었다.

 

백성현 전 논산시장 후보는 전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다. 18~29세에서 22.5%, 30대 27.9%, 40대 30.3%, 50대 37.1%, 60대이상 43.8%를 기록했다.

 

김진호 시의원은 18~29세 9.1%, 30대 10.0%, 40대 7.6%, 50대 18.0%, 60대이상 6.9%로 나타났다. 구본선 시의원과 박승용 시의원은 각각 18~29세 5.9%와 5.5% 30대 7.3%와 8.8% 40대 9.8%와 7.2% 50대 9.6%와 3.3%, 60대이상 4.5%와 5.8%를 얻었다.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32.0%가 도덕성과 청렴성을 꼽았다. 다음으로 27.9%가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정책을 중요시했으며, 불평등 완화 등 복지정책 15.9%, 경륜과 안정성 11.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은 35.4%로 도덕성과 청렴성을 더욱 중요시했으며, 여성은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정책을 2% 정도 더 선호했다. 30대 연령에서는 경제정책 32.8%, 도덕성과 청렴성 35.3%, 경륜과 안정성 3.7% 등으로 나타나, 결혼생활과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연령대의 어려움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 42.8%, 더불어민주당 35.3%로 7.5%의 격차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남성이 46.7%, 여성이 38.9%를 지지해 남성의 비율이 높은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남성이 32.6%, 여성이 38.0%로 여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18~29세에서 각각 38.4%와 29.2%를 나타내며 9.2%의 격차를 보였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53.4%로 27.2%의 지지를 받은 더불어민주당을 약 2배의 격차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40대와 50대에서 10% 이상의 격차를 벌이고 있는 반면, 30대에서는 양당의 지지율이 0.9% 차이로 혼전의 양상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충남 논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4,721명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4.8%다. 조사방법은 무선 80%와 유선 20%를 혼용한 ARS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7%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연령별 지지현황(왼쪽)과 권역별 지지현황. 자료=놀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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