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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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탑정호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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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미리 가 본 탑정호 출렁다리

논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듯
‘관광 논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한자리에

 
[굿뉴스365] 국내 최장 출렁다리가 눈앞으로 다가온다.
주탑높이 47m, 폭 2.2m, 길이 600m에 이르는 탑정호 출렁다리의 웅장한 모습은 여늬 출렁다리와 다른 위압감을 준다.

 

아마도 서해대교를 건너며 바라본 주탑과 바다를 연상시키는 탑정호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다가온다.

 

늦장마가 시작된 5일 오후의 탑정호.

 

흩날리는 빗방울이 야속할 수도 있지만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며 호수에서 부는 바람은 청량함을 더해 아쉬움을 날려 보낸다.

 

빗줄기 너머의 출렁다리는 논산의 또 다른 관광명소이자 새로운 미래로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노을이 아름다운 호수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탑정호가 이날은 간간히 흩날리는 빗줄기 속에서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날 문화해설사를 자청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7월 말경 개통을 앞두고 논산소방서와 함께 수난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 후 기자들에게 출렁다리를 안내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탑정호의 미디어 파사드와 워터스크린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설명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2시간가량 이어지는 미디어 파사드와 워터스크린 쇼는 관람객들에게 관광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탑정호에서 10여km 떨어진 연산의 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 그리고 새롭게 조성중인 노성의 한국유학원과 종학당 그리고 명재고택 등은 과거와 현재가 그리고 미래를 이어갈 논산의 볼거리이자 자랑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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