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7 00:46

  • 흐림속초13.2℃
  • 비13.2℃
  • 흐림철원12.4℃
  • 흐림동두천12.8℃
  • 흐림파주14.2℃
  • 흐림대관령10.0℃
  • 흐림춘천13.3℃
  • 비백령도11.2℃
  • 비북강릉13.4℃
  • 흐림강릉15.0℃
  • 흐림동해14.1℃
  • 흐림서울13.4℃
  • 박무인천12.2℃
  • 흐림원주14.0℃
  • 흐림울릉도13.7℃
  • 박무수원13.6℃
  • 흐림영월13.1℃
  • 흐림충주13.7℃
  • 흐림서산13.8℃
  • 흐림울진16.5℃
  • 비청주13.8℃
  • 흐림대전13.6℃
  • 흐림추풍령12.3℃
  • 흐림안동14.3℃
  • 흐림상주14.8℃
  • 흐림포항17.8℃
  • 흐림군산14.7℃
  • 흐림대구17.6℃
  • 박무전주15.0℃
  • 구름많음울산17.0℃
  • 흐림창원16.3℃
  • 박무광주14.7℃
  • 박무부산16.7℃
  • 흐림통영16.3℃
  • 박무목포14.5℃
  • 흐림여수15.8℃
  • 박무흑산도14.0℃
  • 구름조금완도14.9℃
  • 흐림고창14.2℃
  • 흐림순천12.6℃
  • 비홍성(예)14.0℃
  • 흐림12.6℃
  • 박무제주16.7℃
  • 구름조금고산15.5℃
  • 구름조금성산15.3℃
  • 박무서귀포16.1℃
  • 흐림진주15.3℃
  • 흐림강화12.7℃
  • 흐림양평13.6℃
  • 흐림이천14.1℃
  • 흐림인제13.0℃
  • 흐림홍천13.1℃
  • 흐림태백11.5℃
  • 흐림정선군12.2℃
  • 흐림제천12.5℃
  • 흐림보은13.7℃
  • 흐림천안13.4℃
  • 흐림보령14.2℃
  • 흐림부여14.4℃
  • 흐림금산13.1℃
  • 흐림13.2℃
  • 흐림부안15.3℃
  • 흐림임실13.1℃
  • 흐림정읍14.6℃
  • 흐림남원14.1℃
  • 흐림장수12.3℃
  • 흐림고창군14.1℃
  • 흐림영광군14.6℃
  • 흐림김해시16.4℃
  • 흐림순창군13.7℃
  • 흐림북창원17.3℃
  • 흐림양산시17.6℃
  • 흐림보성군14.5℃
  • 흐림강진군15.3℃
  • 구름많음장흥15.0℃
  • 구름많음해남14.8℃
  • 흐림고흥15.4℃
  • 흐림의령군16.5℃
  • 흐림함양군14.8℃
  • 흐림광양시13.9℃
  • 구름조금진도군14.4℃
  • 흐림봉화13.2℃
  • 흐림영주13.4℃
  • 흐림문경13.3℃
  • 흐림청송군13.6℃
  • 흐림영덕15.9℃
  • 흐림의성15.2℃
  • 흐림구미15.6℃
  • 흐림영천16.1℃
  • 흐림경주시15.9℃
  • 흐림거창13.8℃
  • 흐림합천16.9℃
  • 흐림밀양17.1℃
  • 흐림산청14.5℃
  • 흐림거제16.2℃
  • 흐림남해16.0℃
  • 흐림17.1℃
기상청 제공
이낙연, 13일 충남 표심잡기 나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이낙연, 13일 충남 표심잡기 나서

“시간 지날수록 후보들의 진면목 보게 될 터”… 지지율 반등 원인
양 지사의 정세균 지지 선언에 "해명 있었던 것으로"… 정권재창출에 힘 합칠 사이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대선 본경선에 진출한 이낙연 후보가 13일 컷오프 이후 첫 일정으로 지난 12일 대전에 이어 13일 충남을 찾아 충청권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충남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산업을 이루는 엔진으로 변모해 가기를 바라고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산업, 에너저 전환, 바이오산업, 첨단IT산업 등등 할 일이 많이 있을 것이다”며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이낙연 후보의 지지율이 반등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시간이 갈수록 국민들께서 후보들의 진면목을 보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후보들을 좀더 세밀하게 살피면서 새로운 판단을 할 것이다”며 "지지율이 조정된 것도 그러한 과정의 반영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양승조 지사가 정세균 후보를 지지 선언한 것과 관련 "그 문제에 대해서는 해명도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힘을 합칠 사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낙연 후보는 "양승조 지사에 대해 도민들의 기대가 높았을텐데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어 많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 "주민들의 상실감이 있을 텐데 양 지사가 가졌던 꿈이나 정책을 본 받아서 실천을 해주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양 지사는 겸손하고 일을 확실하게 하는 분이다. 쇠덩어리를 솜으로 감싸는 온도 같은 분이 양승조 지사다”면서 "겉에서 보기에는 부드러운 분인데 속은 굉장히 단단한 분이다”라고 평가했다.

 

또 "(양승조 지사는) 지사가 된 이후로 더행복한 주택이나 여성과 청년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 대안을 많이 시행하고 있어 참고할 것이 많다”며 "오늘 지사를 만나 지사의 정책을 많이 쓰겠노라고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낙연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됐을 경우 충청도 총리 카드를 고려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