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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13일 충남 표심잡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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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이낙연, 13일 충남 표심잡기 나서

“시간 지날수록 후보들의 진면목 보게 될 터”… 지지율 반등 원인
양 지사의 정세균 지지 선언에 "해명 있었던 것으로"… 정권재창출에 힘 합칠 사이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대선 본경선에 진출한 이낙연 후보가 13일 컷오프 이후 첫 일정으로 지난 12일 대전에 이어 13일 충남을 찾아 충청권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충남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산업을 이루는 엔진으로 변모해 가기를 바라고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산업, 에너저 전환, 바이오산업, 첨단IT산업 등등 할 일이 많이 있을 것이다”며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이낙연 후보의 지지율이 반등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시간이 갈수록 국민들께서 후보들의 진면목을 보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후보들을 좀더 세밀하게 살피면서 새로운 판단을 할 것이다”며 "지지율이 조정된 것도 그러한 과정의 반영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양승조 지사가 정세균 후보를 지지 선언한 것과 관련 "그 문제에 대해서는 해명도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힘을 합칠 사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낙연 후보는 "양승조 지사에 대해 도민들의 기대가 높았을텐데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어 많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 "주민들의 상실감이 있을 텐데 양 지사가 가졌던 꿈이나 정책을 본 받아서 실천을 해주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양 지사는 겸손하고 일을 확실하게 하는 분이다. 쇠덩어리를 솜으로 감싸는 온도 같은 분이 양승조 지사다”면서 "겉에서 보기에는 부드러운 분인데 속은 굉장히 단단한 분이다”라고 평가했다.

 

또 "(양승조 지사는) 지사가 된 이후로 더행복한 주택이나 여성과 청년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 대안을 많이 시행하고 있어 참고할 것이 많다”며 "오늘 지사를 만나 지사의 정책을 많이 쓰겠노라고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낙연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됐을 경우 충청도 총리 카드를 고려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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