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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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파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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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홍성군의회, 파행 운영

군의회, 부의장 체제 합의
윤용관, 본안소송 결과 후 의장사퇴

 

[굿뉴스365] 홍성군의회가 의장을 존속시킨 채 부의장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9일 의원 및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군의회는 지난 8일 윤용관 의장 불신임 의결취소 소송 및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본안소송 결과에 따라 의장직 사퇴를 합의하고 부의장 체제로 운영키로 했다는 것.

 

윤용관 의장의 본안소송 첫 일정은 오는 16일로 예정돼 있어 이를 두고 윤용관 의장 꼼수 정치라는 비난이 확대되고 있다. 아울러 홍성군의회에 대한 비판도 일고 있다.

 

앞서 군의회는 지난 7월 21일 열린 27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집합금지 명령 위반’과 ‘사퇴 의사 번복’, ‘의원 품위 손상’ 등을 들어 윤용관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재적의원 10명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하지만 윤 의장은 이에 불복, 이틀 뒤 23일 의장 불신임 의결취소 소송 및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지난 13일 법원이 이를 인용해 의장직을 다시 수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7일 윤 의장이 제280회 임시회를 소집하자 이에 불응, 윤 의장 퇴진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다수의 주민들은 "민의에 반하는 의장직을 고수하겠다는 의장은 의원 자격조차도 없다”면서 "의장직이 아니라 당장 의원직 사퇴를 하고 군민들게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힐난했다.

 

또 "윤 의장의 꼼수정치에 놀아난 홍성군의원들도 석고대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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