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0월에는 ‘도서관 속 예술 이야기’를 진행한다.
‘예술 - 도서관 속 예술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예술 관련 추천도서의 전시 및 목록을 제공하고 ‘책 속의 감동, 손글씨로 표현하기’ 독후 이벤트를 비롯해 원화 아트프린트 ‘어느 날, 우리는’, ‘어우리 집’을 10월 1일부터 10월 24까지 1·2층에서 전시한다.
또한 할로윈 소품을 만들어보는 ‘오싹오싹 할로윈, 할로윈 소품 만들기’ 박스테이프, 마스킹테이프 등의 다양한 테이프를 활용해 미술 작품을 만들어 보는 ‘테이프 팝아트 원데이 클래스’ 임신 중이거나 영유아기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엄마가 만들어주는 우리아이 애착인형’ 등 각 프로그램을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팝아트나 할로윈 소품을 만들어보는 공예 활동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예술성을 더해주고 자녀의 애착인형을 엄마가 손수 만들어주면서 아이를 향한 사랑을 더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두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