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8 12:57

  • 맑음속초15.2℃
  • 맑음17.5℃
  • 맑음철원17.4℃
  • 맑음동두천18.9℃
  • 맑음파주17.9℃
  • 구름조금대관령9.6℃
  • 맑음춘천18.3℃
  • 맑음백령도16.3℃
  • 맑음북강릉14.9℃
  • 맑음강릉15.8℃
  • 맑음동해15.9℃
  • 맑음서울17.9℃
  • 맑음인천17.8℃
  • 구름많음원주17.3℃
  • 구름많음울릉도11.8℃
  • 맑음수원17.5℃
  • 구름많음영월18.7℃
  • 구름조금충주17.7℃
  • 맑음서산17.5℃
  • 맑음울진15.1℃
  • 구름조금청주17.5℃
  • 구름조금대전17.1℃
  • 구름많음추풍령14.4℃
  • 구름많음안동15.9℃
  • 구름많음상주16.2℃
  • 구름많음포항15.1℃
  • 맑음군산17.7℃
  • 흐림대구14.9℃
  • 맑음전주18.6℃
  • 흐림울산14.1℃
  • 구름많음창원17.0℃
  • 구름조금광주17.9℃
  • 구름많음부산17.6℃
  • 구름많음통영16.6℃
  • 구름많음목포15.8℃
  • 구름많음여수15.4℃
  • 맑음흑산도16.9℃
  • 흐림완도15.0℃
  • 구름조금고창17.9℃
  • 구름많음순천17.6℃
  • 맑음홍성(예)17.2℃
  • 맑음16.0℃
  • 흐림제주15.5℃
  • 구름많음고산16.7℃
  • 흐림성산15.9℃
  • 구름많음서귀포16.4℃
  • 구름많음진주16.8℃
  • 맑음강화17.6℃
  • 맑음양평17.5℃
  • 맑음이천18.4℃
  • 구름조금인제19.2℃
  • 맑음홍천17.3℃
  • 구름많음태백10.8℃
  • 구름많음정선군16.1℃
  • 구름조금제천16.3℃
  • 구름많음보은15.4℃
  • 맑음천안17.1℃
  • 맑음보령18.7℃
  • 맑음부여17.8℃
  • 구름많음금산16.3℃
  • 구름조금16.7℃
  • 맑음부안18.6℃
  • 구름조금임실17.7℃
  • 구름조금정읍18.8℃
  • 구름조금남원17.1℃
  • 구름조금장수16.1℃
  • 구름조금고창군17.7℃
  • 구름많음영광군17.8℃
  • 구름많음김해시16.9℃
  • 맑음순창군17.3℃
  • 구름많음북창원17.3℃
  • 구름많음양산시17.9℃
  • 흐림보성군15.9℃
  • 흐림강진군15.7℃
  • 흐림장흥15.0℃
  • 흐림해남15.2℃
  • 구름많음고흥16.8℃
  • 구름많음의령군17.6℃
  • 구름많음함양군17.0℃
  • 구름많음광양시17.3℃
  • 흐림진도군16.0℃
  • 구름많음봉화15.2℃
  • 구름많음영주16.7℃
  • 구름많음문경16.4℃
  • 구름많음청송군14.7℃
  • 구름많음영덕14.5℃
  • 구름많음의성15.6℃
  • 구름많음구미16.5℃
  • 흐림영천13.8℃
  • 흐림경주시14.3℃
  • 구름많음거창15.0℃
  • 구름많음합천16.3℃
  • 구름많음밀양17.2℃
  • 흐림산청15.3℃
  • 구름많음거제17.2℃
  • 구름많음남해16.1℃
  • 구름많음17.4℃
기상청 제공
천안시의회,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 통합을 위한 건의문 채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의회,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 통합을 위한 건의문 채택

[굿뉴스365]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25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종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 통합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에 따르면, 1970년대 무료공부방으로 시작된 지역아동센터는 모든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에서 2009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시설로 변모했으며 그에 따라 시설 이용 아동에게 저소득층이라는 낙인효과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날 대표 발의를 진행한 이종담 의원은 “그러나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돌봄 취약아동 위주로 이용 대상을 선발하게끔 운영지침이 유지되고 있다”며 “전국 4,20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다니는 17만 명이 넘는 아동이 의지와 상관없이 불편한 시선을 감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다함께 돌봄 사업이 확대되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이 받는 낙인과 차별이 더욱 커질 위기에 처해 있다.

시의회는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 차별적인 아동정책의 조속한 개선을 건의했다.

이 의원은 “새로운 정책으로 다함께 돌봄 센터를 확대해 아동에게 낙인감을 갖게 하기보다 기존의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해 지역 내 모든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돌봄 제공 시설로 만들자”며 아동의 건강한 삶과 용기를 위해 차별적인 아동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