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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77호선 개통 앞둔 태안군, ‘관광 대혁신 시대’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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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국도77호선 개통 앞둔 태안군, ‘관광 대혁신 시대’ 준비 착착

23일 안면읍사무소에서 ‘국도77호선 개통 대비 민·관 거버넌스 2차 회의’ 열어

▲ 국도77호선 개통 앞둔 태안군, ‘관광 대혁신 시대’ 준비 착착
[굿뉴스365] 서해안 관광지도를 뒤바꿀 국도77호선 개통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태안군이 전문가 및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지난 23일 안면읍사무소에서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 군 정책자문단 및 충남연구원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77호선 개통 대비 민·관 거버넌스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태안 남부지역의 잠재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기존의 우수한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독특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3월 군청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세로 군수의 인사말에 이어 대응과제 중간보고 대응과제·협력사업 등 제안, 토론 등이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 등 참석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이 제기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기존 개발모델의 차별화 기존도로와 연계된 해안도로 건설 양식장의 관광산업화 군도1호선 2차선 확장 등 지난 1차 회의 시 제기된 다양한 의견에 대한 군 차원의 대응방안 및 진행상황을 적극 알려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군은 가세로 군수를 의장으로 한 태스크포스팀을 필두로 이날 제시된 의견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치밀한 전략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고남과 안면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콘텐츠화하고 기존 태안의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연계해 태안 관광의 대혁신 시대를 열 것”이라며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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