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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 국가와 기업 합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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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저출생 극복, 국가와 기업 합심 필요

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단 정책토론회서
저출생, 지역 현안, 균형발전 등 주제 다뤄

 
[굿뉴스365] 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단이 지난 29일 도당 회의실에서 1차 토론회 이후 10여일 만에 두 번째 정책토론회에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1차 토론회 주제인 저출생 문제와 관련 연장 토론에 이어 지역현안 및 지역간 균형발전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지역의 특성에 따른 행정력 뒷받침 및 정책 방향 수정 등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저출생 문제와 관련 문재덕 청년대변인은 "일자리와 육아 인프라를 국가와 사회가 보완해서 결혼을 하고 싶고 아이를 낳고 싶은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출생 극복의 구체적 대안으로 "국가와 기업 그리고 지방정부가 협력한 제도의 보안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육아 휴직제를 대폭 손질해 육아 휴직을 하려면 다른 근로자의 눈치를 보지 않도록 해 육아 휴직제 사용 부담감을 줄여야 한다”고 피력했다.

 

문 청년대변인은 "아이 출생시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상호 협력이 필요하고 임신부터 육아까지 부모는 물론 국가와 기업 그리고 사회가 보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저출생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현안 문제와 관련 태안 출신인 최성미 대변인과 이두한 청년대변인은 "지역의 상권이 관광지 인프라에 너무 편중되어 있다” 며 "관광지가 아닌 지역에 대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일반 상권을 활성화 시킬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 귀농자나 귀촌자들과 주민과의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방안df 마련해야 할 것도 주문했다.부여 출신인 유석영 선임 청년대변인은 "지역에 청년이 없다” 며 "청년이 유입될려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가 우선되어야 하는데 포털 기업과 같이 지역 기반이 없어도 되는 스타트기업의 입지를 위해 지역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이명우 대변인단장은 "두차례 정책 토론을 통해 많은 의견들이 나왔고 이들 가운데 정부나 지방정부가 귀 기울여야 할 정책들이 적지 않았다”고 자평하고 "한차례 더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지역의 의견들을 중앙선대위에서 공약화 할 수 있도록 정책 건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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