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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산면, 새장터 3.1운동 기념탑 주변 성역화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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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서천군 마산면, 새장터 3.1운동 기념탑 주변 성역화 착수

서천군 마산면, 새장터 3.1운동 기념탑 주변 성역화 착수

 

[굿뉴스365] 서천군 마산면이 지난 8일 새장터 3.1운동 기념탑 주변 성역화 추진을 위한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새장터 3.1운동 기념탑은 1919년 3월 29일 서천군 마산면 신장리 장날에 수천 명의 주민이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는 3.1운동이 일어났던 장소다.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얼을 후세에 기리고 국민의 애국심 함양을 위한 산교육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기념탑을 건립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종석 마산면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장, 이장단 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이 참석했으며 서천의 대표적인 3.1운동이 일어났던 신장리 일원의 성역화 사업을 착수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다.

면은 지난해 말 새장터 3.1운동 기념탑을 중심으로 기념광장을 조성했으며 광장에 인접한 빈 고택을 리모델링해 3.1카페를 조성한 바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신장사거리에서 3.1운동 기념탑까지의 도로변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해 태극기 선양 사업을 실시했다은 물론, 탑 주변 조경, 경관조명 설치,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등 성역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전종석 면장은 “최근 일본의 독도 만행, 위안부 문제, 강제징용 등의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에 대해 새장터 3.1운동 기념탑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서천의 대표적인 3.1운동 성지가 될 수 있도록 면민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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