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6 15:45

  • 흐림속초18.1℃
  • 흐림23.3℃
  • 흐림철원20.8℃
  • 흐림동두천19.7℃
  • 흐림파주18.3℃
  • 구름많음대관령22.9℃
  • 흐림춘천23.0℃
  • 비백령도16.7℃
  • 흐림북강릉20.8℃
  • 흐림강릉23.1℃
  • 흐림동해20.1℃
  • 비서울19.5℃
  • 비인천18.4℃
  • 흐림원주24.7℃
  • 구름많음울릉도18.6℃
  • 비수원18.8℃
  • 구름많음영월26.7℃
  • 흐림충주25.7℃
  • 흐림서산19.1℃
  • 구름많음울진20.2℃
  • 흐림청주25.8℃
  • 흐림대전25.2℃
  • 흐림추풍령24.2℃
  • 구름많음안동25.8℃
  • 구름많음상주25.9℃
  • 구름많음포항28.6℃
  • 흐림군산24.6℃
  • 흐림대구25.5℃
  • 흐림전주25.0℃
  • 구름많음울산24.2℃
  • 흐림창원22.5℃
  • 흐림광주23.2℃
  • 흐림부산22.3℃
  • 흐림통영21.2℃
  • 흐림목포22.9℃
  • 비여수19.9℃
  • 비흑산도19.0℃
  • 흐림완도20.7℃
  • 구름많음고창
  • 흐림순천18.6℃
  • 비홍성(예)19.5℃
  • 흐림24.0℃
  • 비제주23.3℃
  • 흐림고산20.9℃
  • 흐림성산20.6℃
  • 비서귀포21.2℃
  • 구름많음진주21.6℃
  • 흐림강화17.7℃
  • 흐림양평20.0℃
  • 흐림이천19.2℃
  • 흐림인제23.6℃
  • 흐림홍천22.8℃
  • 구름많음태백23.6℃
  • 구름많음정선군28.0℃
  • 구름많음제천25.3℃
  • 흐림보은24.4℃
  • 흐림천안21.1℃
  • 흐림보령22.8℃
  • 흐림부여22.0℃
  • 흐림금산25.7℃
  • 흐림22.1℃
  • 흐림부안24.7℃
  • 흐림임실22.2℃
  • 구름많음정읍24.8℃
  • 구름많음남원23.0℃
  • 흐림장수21.1℃
  • 구름많음고창군25.0℃
  • 구름많음영광군24.2℃
  • 흐림김해시23.2℃
  • 구름많음순창군22.3℃
  • 흐림북창원23.9℃
  • 흐림양산시24.3℃
  • 흐림보성군19.4℃
  • 흐림강진군20.4℃
  • 흐림장흥20.1℃
  • 흐림해남21.3℃
  • 구름많음고흥20.3℃
  • 흐림의령군23.5℃
  • 흐림함양군25.9℃
  • 흐림광양시21.0℃
  • 흐림진도군20.7℃
  • 흐림봉화23.6℃
  • 구름많음영주25.1℃
  • 구름많음문경25.7℃
  • 구름조금청송군28.3℃
  • 구름조금영덕26.4℃
  • 구름많음의성27.5℃
  • 구름많음구미26.4℃
  • 구름많음영천25.1℃
  • 구름많음경주시26.6℃
  • 흐림거창23.5℃
  • 흐림합천23.2℃
  • 흐림밀양24.2℃
  • 흐림산청22.7℃
  • 흐림거제22.0℃
  • 흐림남해21.3℃
  • 흐림23.4℃
기상청 제공
충남도·교육청, 무상급식비 분담률 '극적 타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충남도·교육청, 무상급식비 분담률 '극적 타결'

지자체 29.9%·교육청 70.1% 부담키로

무제-1 복사.jpg


[굿뉴스365]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간 무상급식비 분담 갈등이 극적 타결됐다.

 

28일 도와 도 교육청에 따르면, 양 기관 관계자는 지난 26일 만나 무상급식 분담률 협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측은 앞서 2014년 총 식재료비 중 식품비는 도가, 인건비와 운영비는 교육청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조정한 바 있다.

 

하지만 도는 이달 초 교육청이 국가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아온 사실을 인지하고,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제기했다.

 

이날 협상은 인건비를 제외한 식품비와 운영비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그 결과 지자체가 29.9%, 교육청이 70.1%를 각각 부담키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이 부담하는 금액은 지자체 471.2억 원(도 188.5억 원, 시·군 282.7억 원), 교육청은 1104.8억 원이다.

 

도는 기존 1378억 원을, 교육청은 198억 원(인건비 1288억 원 제외)을 부담해왔다.

 

교육청은 이번 협상으로 906.8억 원을 추가 부담해야 하는 셈이다.

 

한편 도와 교육청은 이달 말 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재원 비율 조정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