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9 23:40
[굿뉴스365]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동인)은 25일(화)에 청양중학교와 동영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2022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실시했다.
‘2022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은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발휘하여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공연하는 체험을 제공했다.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공연하는 새로운 경험은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의 장애이해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인 교육장은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의 어려움을 이번 교육을 통해 해소하고, 장애이해교육이 내실화되어 행복한 통합교육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청양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 외에 11월에 예정되어있는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실시하여 앞으로도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