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4 20:02
이번 토론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오전에는 도시‧교육 분야에 이어 오후에는 관광‧환경 분야에 대해 정책개발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발제자로는 시에서 정책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서동희 연구관(도시분야)과 민현정 연구관(교육분야), 최지연 연구관(관광분야), 엄철용 연구관(환경분야)이 나서 각 분야별 정책개발 사항과 시의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과 오후 토론의 좌장은 각각 한서대 김윤정 교수와 이창석 교수가 맡아 진행하며, 각 분야별 전문가와 관련 부서장도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해 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개발에 방향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이 관심이 많은 4개 분야에 대해 시의 정책개발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바라는 미래 당진의 모습이 반영될 수 있도록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