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0 20:47

  • 흐림속초23.8℃
  • 흐림20.8℃
  • 구름많음철원17.9℃
  • 구름많음동두천17.2℃
  • 구름조금파주13.8℃
  • 흐림대관령16.1℃
  • 흐림춘천20.6℃
  • 구름조금백령도12.9℃
  • 흐림북강릉23.1℃
  • 흐림강릉24.0℃
  • 구름많음동해23.6℃
  • 구름많음서울18.5℃
  • 구름많음인천16.5℃
  • 흐림원주21.1℃
  • 흐림울릉도18.9℃
  • 구름많음수원17.7℃
  • 흐림영월20.7℃
  • 구름많음충주17.7℃
  • 구름많음서산15.6℃
  • 구름조금울진22.5℃
  • 구름많음청주21.2℃
  • 구름많음대전19.9℃
  • 구름많음추풍령18.1℃
  • 구름많음안동21.7℃
  • 구름많음상주20.5℃
  • 구름조금포항24.1℃
  • 맑음군산17.0℃
  • 구름조금대구22.7℃
  • 구름많음전주18.2℃
  • 맑음울산21.1℃
  • 맑음창원16.4℃
  • 구름조금광주18.3℃
  • 맑음부산17.8℃
  • 맑음통영16.9℃
  • 맑음목포17.2℃
  • 맑음여수17.4℃
  • 맑음흑산도13.5℃
  • 맑음완도15.5℃
  • 구름많음고창18.0℃
  • 구름많음순천16.2℃
  • 구름많음홍성(예)16.9℃
  • 구름많음18.0℃
  • 맑음제주17.6℃
  • 맑음고산16.6℃
  • 맑음성산16.8℃
  • 맑음서귀포17.8℃
  • 맑음진주17.9℃
  • 구름조금강화14.9℃
  • 구름많음양평20.1℃
  • 구름많음이천19.0℃
  • 흐림인제21.0℃
  • 흐림홍천19.2℃
  • 흐림태백17.8℃
  • 흐림정선군20.2℃
  • 흐림제천16.6℃
  • 구름많음보은17.5℃
  • 구름많음천안17.9℃
  • 맑음보령15.8℃
  • 구름조금부여16.6℃
  • 구름많음금산18.5℃
  • 구름조금17.8℃
  • 구름많음부안17.6℃
  • 구름많음임실18.2℃
  • 구름많음정읍17.7℃
  • 구름조금남원20.8℃
  • 구름많음장수18.5℃
  • 구름조금고창군18.2℃
  • 구름많음영광군18.2℃
  • 맑음김해시17.8℃
  • 구름많음순창군20.3℃
  • 맑음북창원18.2℃
  • 맑음양산시19.4℃
  • 구름조금보성군15.3℃
  • 구름조금강진군17.3℃
  • 구름조금장흥15.8℃
  • 구름조금해남15.4℃
  • 맑음고흥15.1℃
  • 맑음의령군19.4℃
  • 구름많음함양군18.1℃
  • 구름조금광양시17.5℃
  • 맑음진도군16.6℃
  • 구름많음봉화17.3℃
  • 구름많음영주19.9℃
  • 구름많음문경20.0℃
  • 구름많음청송군17.2℃
  • 맑음영덕20.4℃
  • 구름많음의성19.1℃
  • 구름많음구미22.7℃
  • 구름조금영천21.8℃
  • 맑음경주시20.4℃
  • 구름많음거창18.2℃
  • 구름조금합천20.5℃
  • 맑음밀양20.3℃
  • 구름조금산청18.7℃
  • 맑음거제16.8℃
  • 맑음남해15.8℃
  • 맑음17.9℃
기상청 제공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금강역사총서’ 발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라이프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금강역사총서’ 발간

시간이 흐른 자리, 이야기가 남다

붙임 사진. 금강이 들려주는 옛이야기.JPG

 

[굿뉴스365] 충청남도와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금강에 관련된 옛이야기를 담은 금강역사총서 시리즈 일곱 번째 도서 ‘금강이 들려주는 옛이야기(시간이 흐른 자리, 이야기가 남다)’를 발간했다.

 

도와 연구원은 충청 문화권이 상징하는 금강이 가진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특징을 널리 알리고자, 2019년부터 1권 ‘금강의 역사문화 문화’, 2권 ‘지리와 경관’, 2020년 3권 ‘고대문화의 뿌리’, 4권 ‘금강유역의 유교문화’, 5권 ‘교류와 충돌의 무대였던 금강 물길’, 6권 ‘금강포구와 장시의 성장과 쇠락’등 매년 금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담은 금강역사총서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이어 이번에 발간된 7권 ‘금강이 들려주는 옛이야기’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충남에 흐르는 금강과 관련된 한시, 설화와 전설, 민요, 그리고 역사적 인물과 사건 등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 옛이야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사진과 함께 흥미롭게 풀어냈다.

 

금강역사총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개년에 걸쳐 계속해서 시리즈로 발간될 예정이며, 향후 충남·세종·대전·충북 4개의 지자체를 아우르며 하나의 문화권을 형성하는 금강문화권의 상생교류를 위한 활용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3년 12월에는 ‘금강 사람과 생활문화’ 라는 주제를 담은 금강역사총서 8권이 발간될 예정이다.


연구원은 책자를 도내 주요 도서관과 시·군청 자료실, 문화원, 공공기관 자료실 등에 배포하고 연구원 홈페이지(www.cihc.or.kr)를 통해 E-Book을 공개, 금강의 역사와 문화를 꾸준히 알릴 계획이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