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3 22:29

  • 맑음속초18.5℃
  • 맑음14.9℃
  • 구름조금철원15.4℃
  • 맑음동두천16.0℃
  • 맑음파주13.6℃
  • 맑음대관령13.1℃
  • 맑음춘천16.3℃
  • 맑음백령도16.6℃
  • 맑음북강릉19.7℃
  • 맑음강릉19.8℃
  • 맑음동해13.7℃
  • 맑음서울17.7℃
  • 맑음인천15.9℃
  • 맑음원주18.1℃
  • 맑음울릉도13.8℃
  • 맑음수원15.2℃
  • 맑음영월14.5℃
  • 맑음충주14.0℃
  • 맑음서산14.6℃
  • 맑음울진14.5℃
  • 맑음청주18.7℃
  • 맑음대전17.6℃
  • 맑음추풍령12.3℃
  • 맑음안동16.3℃
  • 맑음상주17.2℃
  • 맑음포항16.4℃
  • 맑음군산14.6℃
  • 맑음대구17.4℃
  • 맑음전주16.5℃
  • 맑음울산13.8℃
  • 맑음창원14.9℃
  • 맑음광주17.0℃
  • 맑음부산16.0℃
  • 맑음통영14.9℃
  • 맑음목포15.7℃
  • 맑음여수16.7℃
  • 맑음흑산도14.0℃
  • 맑음완도16.2℃
  • 맑음고창12.9℃
  • 맑음순천12.1℃
  • 맑음홍성(예)14.7℃
  • 맑음13.8℃
  • 맑음제주16.9℃
  • 맑음고산15.9℃
  • 맑음성산15.0℃
  • 맑음서귀포16.6℃
  • 맑음진주13.5℃
  • 맑음강화14.2℃
  • 맑음양평16.6℃
  • 맑음이천16.8℃
  • 맑음인제13.6℃
  • 맑음홍천15.5℃
  • 맑음태백12.0℃
  • 맑음정선군12.2℃
  • 맑음제천16.8℃
  • 맑음보은13.1℃
  • 맑음천안15.2℃
  • 맑음보령13.0℃
  • 맑음부여14.0℃
  • 맑음금산14.4℃
  • 맑음15.6℃
  • 맑음부안13.7℃
  • 맑음임실13.0℃
  • 맑음정읍13.7℃
  • 맑음남원14.3℃
  • 맑음장수11.2℃
  • 맑음고창군12.3℃
  • 맑음영광군13.0℃
  • 맑음김해시15.3℃
  • 맑음순창군13.8℃
  • 맑음북창원15.8℃
  • 맑음양산시13.8℃
  • 맑음보성군12.6℃
  • 맑음강진군14.4℃
  • 맑음장흥13.7℃
  • 맑음해남13.4℃
  • 맑음고흥12.9℃
  • 맑음의령군14.8℃
  • 맑음함양군13.6℃
  • 맑음광양시15.5℃
  • 맑음진도군12.3℃
  • 맑음봉화11.7℃
  • 맑음영주17.1℃
  • 맑음문경17.2℃
  • 맑음청송군10.5℃
  • 맑음영덕11.5℃
  • 맑음의성11.9℃
  • 맑음구미16.5℃
  • 맑음영천13.4℃
  • 맑음경주시14.4℃
  • 맑음거창12.8℃
  • 맑음합천16.4℃
  • 맑음밀양14.9℃
  • 맑음산청15.1℃
  • 맑음거제12.9℃
  • 맑음남해14.4℃
  • 맑음14.4℃
기상청 제공
김민수 의원 “신금강대교, 다양한 기능의 랜드마크로 건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민수 의원 “신금강대교, 다양한 기능의 랜드마크로 건설”

5분발언서 부여 특성 살린 관광 및 여가자원으로서의 다리 건설 제안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김민수 의원).JPG
김민수 충남도의원

 

[굿뉴스365] 부여에 건설 중인 신금강대교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충남도의회 김민수 의원은 21일 제34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창의적인 부여군 랜드마크, 신금강대교 건설’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현재 신금강대교는 운송 본연의 역할에만 충실한 교량을 건설하자는 충남도와 단순한 운송수단 기능을 넘어 자전거 도로망과 연계하고 경관이 우수한 교량으로 건설해 관광 및 여가 자원으로서 역할하도록 해야 한다는 부여군의 견해 차이로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리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며 "신금강대교도 단순한 운송기능과 경제성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갖춘 대교로 건설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열린 사고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따라서 "단순한 다리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창의적인 디자인 설계가 필요하다”며 "상·하층을 구분해 상층에는 자동차가 다니고 하층에는 보행 및 자전거가 통행하는 신금강대교가 부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