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5 05:54
'중도개혁 정론', '화합과 상생 선도', '창조적 변화 지향'이 충청의소리의 사시다. 사회 화합과 상생을 목적으로 하는 충청권 종합 인터넷신문이다.
조문현 발행인은 창간사를 통해 "독자와 도민 옆자리에 친구 같은 존재감 있는 언론으로써 시대를 통찰하며 화합과 상생을 원하는 목소리를 전할 것"이라며 "뉴미디어 선호 추세에 맞춰 다양한 뉴스를 생산해 네이버와 다음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이와 같은 각오와 취지가 어떠한 열매를 열게 할 수 있을지 그것은 오로지 독자 여러분에 달려있다"면서 "그것은 이 신문이 본질적으로 독자들의 목소리이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충청의소리는 지난 5일 발행에 필요한 ‘정기간행물 등록’을 마치고 10일 인터넷판을 개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