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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은 건강의 적, 적당히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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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과음은 건강의 적, 적당히 마셔요

당진시보건소는 11월 ‘음주폐혜 예방의 달’을 맞아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절주 캠페인을 벌였다.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람직한 절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 이번 캠페인은 ‘술잔은 가볍게, 귀가는 빠르게, 음주는 스마트시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중에는 인근 상인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알코올중독선별검사(AUDIT-K)와 알코올 분해유전자 폐치를 이용한 알코올 분해능력 확인, 무알콜음료시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나친 음주대신 가벼운 술자리 문화가 확산돼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상대를 배려하는 바람직한 절주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보건소에서는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알코올 중독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당진지역의 2015년 월간 음주율은 56.8%로 2014년 58.7%보다 1.9%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남자(72.2%)가 여자(39.7%)보다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40대에서 음주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폭탄주를 즐겨 마시는 우리나라의 음주 습관으로 인해 알코올성 간질환 사망자수는 지난해 3,872명으로 나타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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