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10:35

  • 맑음속초23.2℃
  • 맑음24.7℃
  • 맑음철원23.4℃
  • 맑음동두천24.5℃
  • 맑음파주24.2℃
  • 맑음대관령20.8℃
  • 맑음춘천25.1℃
  • 맑음백령도21.9℃
  • 맑음북강릉24.6℃
  • 맑음강릉26.5℃
  • 맑음동해27.6℃
  • 맑음서울24.8℃
  • 맑음인천22.8℃
  • 맑음원주24.1℃
  • 맑음울릉도24.7℃
  • 맑음수원24.8℃
  • 맑음영월23.6℃
  • 맑음충주24.6℃
  • 맑음서산24.7℃
  • 맑음울진23.7℃
  • 맑음청주25.6℃
  • 맑음대전26.1℃
  • 맑음추풍령23.8℃
  • 맑음안동25.1℃
  • 맑음상주25.6℃
  • 맑음포항27.3℃
  • 맑음군산23.1℃
  • 맑음대구26.3℃
  • 맑음전주24.2℃
  • 맑음울산26.3℃
  • 맑음창원26.7℃
  • 맑음광주25.7℃
  • 맑음부산26.1℃
  • 맑음통영26.9℃
  • 구름조금목포24.7℃
  • 구름조금여수26.9℃
  • 구름조금흑산도26.5℃
  • 구름조금완도27.8℃
  • 맑음고창25.8℃
  • 맑음순천24.1℃
  • 맑음홍성(예)25.4℃
  • 맑음24.1℃
  • 구름많음제주26.1℃
  • 구름많음고산24.5℃
  • 구름많음성산26.6℃
  • 구름많음서귀포25.9℃
  • 맑음진주28.0℃
  • 맑음강화24.4℃
  • 맑음양평25.0℃
  • 맑음이천26.2℃
  • 맑음인제24.0℃
  • 맑음홍천24.5℃
  • 맑음태백23.0℃
  • 맑음정선군25.4℃
  • 맑음제천23.7℃
  • 맑음보은24.2℃
  • 맑음천안25.4℃
  • 맑음보령23.5℃
  • 맑음부여25.7℃
  • 맑음금산25.2℃
  • 맑음25.5℃
  • 맑음부안24.3℃
  • 구름조금임실24.2℃
  • 구름조금정읍25.6℃
  • 구름많음남원24.0℃
  • 맑음장수24.0℃
  • 구름조금고창군25.3℃
  • 맑음영광군25.2℃
  • 맑음김해시26.7℃
  • 구름조금순창군25.2℃
  • 맑음북창원27.0℃
  • 맑음양산시29.0℃
  • 맑음보성군26.7℃
  • 구름조금강진군26.1℃
  • 구름조금장흥26.3℃
  • 구름많음해남25.1℃
  • 구름조금고흥26.3℃
  • 구름조금의령군26.5℃
  • 구름조금함양군26.5℃
  • 맑음광양시27.6℃
  • 구름많음진도군24.8℃
  • 맑음봉화23.5℃
  • 맑음영주24.4℃
  • 맑음문경26.4℃
  • 맑음청송군25.2℃
  • 맑음영덕26.3℃
  • 맑음의성25.6℃
  • 맑음구미26.5℃
  • 맑음영천26.5℃
  • 맑음경주시27.2℃
  • 맑음거창26.3℃
  • 맑음합천27.4℃
  • 맑음밀양27.4℃
  • 구름조금산청27.2℃
  • 맑음거제27.0℃
  • 맑음남해26.9℃
  • 맑음27.9℃
기상청 제공
공주시, 가축분뇨 배출에서 처리까지 투명하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공주시, 가축분뇨 배출에서 처리까지 투명하게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돈농가, 가축분뇨 수집·운반업체 및 재활용신고업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운영자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시스템 관리기관인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로부터 제도 안내, 전자인계서 작성 방법에 대한 설명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은 가축분뇨 중 돼지분뇨나 돼지분뇨로 만든 액비의 배출부터 수집, 운반, 처리에서부터 액비 살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관리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도입한 시스템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지원으로 가축분뇨 수집·운반차량 14대에 위성항법장치(GPS), 영상장치, 중량계 등을 설치했으며, 돼지분뇨·액비 배출자 및 수집운반, 재활용업체는 내년부터 가축분뇨 배출, 수집·운반 및 처리 또는 액비 살포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인계서를 작성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해당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면 가축분뇨의 위치 정보를 알 수 있게 돼 가축분뇨 관리체계가 투명해지고 여름철 악취 민원의 주원인인 가축분뇨 부적정처리로 인한 민원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