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 / 이하 진흥원)은 중장년세대의 일자리모델 발굴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 (사협)마을살림공작소(이사장 류은덕)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경험과 역량을 갖춘 중장년세대에게 맞춤형 일·활동 연계와 양질의 교육서비스 등 중장년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장년세대의 성공적인 일자리 연계를 위한 협력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개발 운영 ▲ 홍보 협력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등 중장년세대의 일자리 확산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관련하여 진흥원 중장년지원센터에서는 (사협)마을살림공작소와 교육협력의 일환으로 환경예술전문가과정을 2학기 중에 개설하고 환경과 예술이 융합한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시대의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생활 속에서 중장년세대들이 환경실천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교육에 관심 있거나 기타 문의사항이 있는 중장년세대(50~64세)는 진흥원 중장년지원센터(042-719-835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