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10:23

  • 맑음속초23.2℃
  • 맑음24.7℃
  • 맑음철원23.4℃
  • 맑음동두천24.5℃
  • 맑음파주24.2℃
  • 맑음대관령20.8℃
  • 맑음춘천25.1℃
  • 맑음백령도21.9℃
  • 맑음북강릉24.6℃
  • 맑음강릉26.5℃
  • 맑음동해27.6℃
  • 맑음서울24.8℃
  • 맑음인천22.8℃
  • 맑음원주24.1℃
  • 맑음울릉도24.7℃
  • 맑음수원24.8℃
  • 맑음영월23.6℃
  • 맑음충주24.6℃
  • 맑음서산24.7℃
  • 맑음울진23.7℃
  • 맑음청주25.6℃
  • 맑음대전26.1℃
  • 맑음추풍령23.8℃
  • 맑음안동25.1℃
  • 맑음상주25.6℃
  • 맑음포항27.3℃
  • 맑음군산23.1℃
  • 맑음대구26.3℃
  • 맑음전주24.2℃
  • 맑음울산26.3℃
  • 맑음창원26.7℃
  • 맑음광주25.7℃
  • 맑음부산26.1℃
  • 맑음통영26.9℃
  • 구름조금목포24.7℃
  • 구름조금여수26.9℃
  • 구름조금흑산도26.5℃
  • 구름조금완도27.8℃
  • 맑음고창25.8℃
  • 맑음순천24.1℃
  • 맑음홍성(예)25.4℃
  • 맑음24.1℃
  • 구름많음제주26.1℃
  • 구름많음고산24.5℃
  • 구름많음성산26.6℃
  • 구름많음서귀포25.9℃
  • 맑음진주28.0℃
  • 맑음강화24.4℃
  • 맑음양평25.0℃
  • 맑음이천26.2℃
  • 맑음인제24.0℃
  • 맑음홍천24.5℃
  • 맑음태백23.0℃
  • 맑음정선군25.4℃
  • 맑음제천23.7℃
  • 맑음보은24.2℃
  • 맑음천안25.4℃
  • 맑음보령23.5℃
  • 맑음부여25.7℃
  • 맑음금산25.2℃
  • 맑음25.5℃
  • 맑음부안24.3℃
  • 구름조금임실24.2℃
  • 구름조금정읍25.6℃
  • 구름많음남원24.0℃
  • 맑음장수24.0℃
  • 구름조금고창군25.3℃
  • 맑음영광군25.2℃
  • 맑음김해시26.7℃
  • 구름조금순창군25.2℃
  • 맑음북창원27.0℃
  • 맑음양산시29.0℃
  • 맑음보성군26.7℃
  • 구름조금강진군26.1℃
  • 구름조금장흥26.3℃
  • 구름많음해남25.1℃
  • 구름조금고흥26.3℃
  • 구름조금의령군26.5℃
  • 구름조금함양군26.5℃
  • 맑음광양시27.6℃
  • 구름많음진도군24.8℃
  • 맑음봉화23.5℃
  • 맑음영주24.4℃
  • 맑음문경26.4℃
  • 맑음청송군25.2℃
  • 맑음영덕26.3℃
  • 맑음의성25.6℃
  • 맑음구미26.5℃
  • 맑음영천26.5℃
  • 맑음경주시27.2℃
  • 맑음거창26.3℃
  • 맑음합천27.4℃
  • 맑음밀양27.4℃
  • 구름조금산청27.2℃
  • 맑음거제27.0℃
  • 맑음남해26.9℃
  • 맑음27.9℃
기상청 제공
안희정 지사, “국민이 주인 되는 대한민국 만들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안희정 지사, “국민이 주인 되는 대한민국 만들어야”

▲ 2일 충남도청 본관 1층에서 열린 2017년 시무식에서 안희정 도지사는 '민주주의 발전에 충남도정이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2일 충남도청 본관 1층에서 진행된 ‘2017년 시무식’에서 위대한 대한민국의 건설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국민 모두가 주인으로서 주도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안 지사는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 2016년을 우리나라가 평범한 보통 시민의 나라이자 위대한 국민의 나라로서의 대한민국임을 명실상부하게 선언한 해로 평가했다.
안 지사는 “대통령의 불행한 탄핵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평범한 일상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이 주인이 될 때라야만 우리 사회의 모든 갈등과 과제가 풀린다는 사실을 거듭 깨닫게 됐다”라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정치 지도자들이 민주주의 철학과 정신에 투철해야 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주인으로서 함께 나서야 한다”라며 “이것이 지난해 촛불광장을 통해 본 대한민국의 미래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 지사는 이러한 기조 속에서 지난 7년간 도정을 이끌어 왔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위대한 대한민국의 건설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충남도정이 앞장 설 것을 주문했다.
안 지사는 “정부 분야가 위기에 선 대한민국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를 논의해 온 지난 7년이 충남도정의 가장 큰 자랑”이라며 “적어도 선출직 도시자로서 다음 선거를 목표에 놓고 공무원이 하는 일을 꾸미게 만들지 않았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공직자 모두가 주인이 되어 각자의 조직과 삶의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은 점을 도정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꼽고, 그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올해 모든 사업을 주도적으로 실천해 줄 것 당부했다.

▲ 2017 시무식에서 안희정 도지사와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