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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스마트팜 클러스터 밑그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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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청양군, 청년스마트팜 클러스터 밑그림 완성

벽천 정좌단지에 2028년까지 총 544억원 투입

 
[굿뉴스365] 청양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544억원을 투입하는 청년스마트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밑그림을 완성했다. 위치는 벽천 정좌단지로 결정했다.

 

청양의 스마트팜은 산업주체 간 유기적 시스템에 따라 청년의 완전한 정착과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하는 차별화된 선도 혁신 모델이다.

 

군은 최근 채식인구 250만명 1조원 규모 시장을 타겟으로 추진한 계획이다.

 

주요 작물은 신선 샐러드(로메인, 케일 등), 일반적 쌈채류(상추, 겨자 등), 기능성식품의 원료(엉겅퀴 등) 등을 중심으로 한 엽채류 단지와 미니오니, 딸기, 고추류 등의 전략 작물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 실습중심교육 2년, 우수 졸업생을 대상 농업기술센터 주관 임대형 스마트팜 경영 3년, 최종적으로 임대형 스마트팜 수료자 대상 부지임대 및 온실신축 지원으로 창업농이 되는 총 3단계에 걸쳐 청년농 육성과 정착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 지열을 주 열원으로 하지만 환경사업소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추가 열원으로 활용하는 청양형 신재생에너지 자립 모델로 연 4억원 이상의 난방비 절감효과도 예상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년스마트팜 클러스터를 통해 청년농 정착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스마트팜 생태계 구축을 통해 365일 연중 생산 체계와 농가의 안정적 수입을 보장하는 등 지역소멸 위기의 농촌에 새로운 미래농업 성장 동력을 확보해 청년이 돌아오는 청양으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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