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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세종 남쪽은 행정, 북쪽은 경제 중심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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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이준배 “세종 남쪽은 행정, 북쪽은 경제 중심도시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선현장을 가다] - 세종을

 
[굿뉴스365] 경선을 앞둔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대상은 1월 7일 기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역현안, 자신의 강점, 대표 공약 등 정치적 비전을 듣는 시간을 마련해 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실시했다. /편집자 주
 


"세종시를 이제 남행북경(南行北經, 남쪽은 행정, 북쪽은 경제)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는 "세종을 지역구는 수도권과 지방,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의 성패를 가름할 바로미터 같은 지역”이라며 "세종시의 탄생과정에서 행정도시와 경제도시에 대한 선택을 강요받았지만 이제는 그때 선택하지 못했던 경제과학복합도시를 (조치원을 중심으로 한) 세종을 지역에서 이룩해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행정 중심 복합도시는 원안을 지킨 선배님들이 만들어 왔다. 이제 경제 중심 도시 수도로 만드는 부분에 국가가 나설 수 있도록 국회의원이 지역을 대변해 정부가 나설 수 있도록 이루어내야 한다. 그게 균형 발전이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는 행정 중심 복합도시 특별법이 아니라 경제 중심 특별법을 만들어줘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세종시는 여전히 도시와 농촌 복합형으로 돼 있는 구조이고 또 농촌 내에서도 그 안에 균형이라고 하는 부분들에 대한 절실함이 곳곳에 스며 있다. 여기가 ‘세종시가 균형 발전이 제대로 된 도시다’라고 평가를 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들여다봐야 될 지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민호 시장의 공약과 관련) 그분이 갖고 있는 공약의 가치와 철학을 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집행 권한이 있는 시장과 예산과 입법을 정부와 함께 이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국회의원으로 좋은 파트너십을 만들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지역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제88호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바 있고 최민호 시정 첫 경제부시장, 배재대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세종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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