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4 17:41
[굿뉴스365] 선거에도 명당이 있는 것일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논산‧계룡‧금산군 지역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9명 가운데 4명이 한 건물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 시민로 B빌딩이 바로 그곳.
이 건물 3층에는 김장수‧박찬주 예비후보, 4층과 5층에는 박성규‧이인제 예비후보가 각각 선거사무소를 설치한 것.
김장수‧박성규‧이인제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2일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했고, 박찬주 예비후보는 열흘 뒤인 12월 21일 등록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한 곳에 후보들의 선거사무실이 모여 있으니 여기저기 나뉜 것보다 집중도가 높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