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13:35

  • 맑음속초25.0℃
  • 맑음29.0℃
  • 맑음철원26.9℃
  • 맑음동두천27.7℃
  • 맑음파주28.2℃
  • 구름조금대관령23.1℃
  • 맑음춘천28.3℃
  • 맑음백령도25.2℃
  • 맑음북강릉24.4℃
  • 맑음강릉25.9℃
  • 맑음동해24.9℃
  • 맑음서울28.1℃
  • 맑음인천24.1℃
  • 구름조금원주28.2℃
  • 맑음울릉도25.9℃
  • 구름많음수원27.0℃
  • 구름조금영월27.0℃
  • 구름조금충주
  • 맑음서산27.2℃
  • 구름조금울진0.2℃
  • 구름조금청주27.9℃
  • 구름조금대전28.8℃
  • 맑음추풍령
  • 구름조금안동28.8℃
  • 맑음상주28.4℃
  • 맑음포항29.7℃
  • 맑음군산24.0℃
  • 구름조금대구29.7℃
  • 맑음전주27.8℃
  • 구름조금울산29.3℃
  • 구름많음창원30.6℃
  • 구름많음광주29.0℃
  • 구름조금부산29.5℃
  • 구름많음통영
  • 구름많음목포25.6℃
  • 구름많음여수29.6℃
  • 구름많음흑산도25.7℃
  • 구름조금완도
  • 구름많음고창
  • 구름많음순천
  • 구름조금홍성(예)26.7℃
  • 맑음
  • 구름많음제주27.4℃
  • 구름많음고산0.0℃
  • 구름많음성산
  • 구름많음서귀포28.7℃
  • 구름많음진주
  • 맑음강화25.2℃
  • 맑음양평28.6℃
  • 맑음이천28.8℃
  • 맑음인제27.4℃
  • 맑음홍천27.8℃
  • 맑음태백25.2℃
  • 맑음정선군28.5℃
  • 구름조금제천0.0℃
  • 맑음보은
  • 맑음천안
  • 맑음보령
  • 구름조금부여
  • 맑음금산
  • 구름조금
  • 구름조금부안
  • 구름많음임실
  • 구름많음정읍
  • 구름조금남원
  • 구름조금장수
  • 구름조금고창군
  • 구름많음영광군
  • 구름조금김해시
  • 구름많음순창군
  • 구름많음북창원
  • 맑음양산시32.2℃
  • 구름많음보성군
  • 구름많음강진군
  • 구름많음장흥0.0℃
  • 구름많음해남
  • 구름많음고흥
  • 구름많음의령군
  • 구름조금함양군
  • 구름많음광양시
  • 구름많음진도군0.0℃
  • 구름조금봉화
  • 구름조금영주0.0℃
  • 맑음문경
  • 구름조금청송군27.0℃
  • 맑음영덕
  • 구름조금의성29.0℃
  • 맑음구미30.1℃
  • 구름조금영천30.3℃
  • 맑음경주시0.2℃
  • 구름조금거창28.7℃
  • 구름조금합천30.5℃
  • 맑음밀양30.8℃
  • 구름많음산청
  • 구름많음거제
  • 구름조금남해
  • 구름조금30.7℃
기상청 제공
논산시, 기업투자 쏟아진다. 이번엔 600억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논산시, 기업투자 쏟아진다. 이번엔 600억

논산시 ‘K-방산’ 기업의 연이은 투자로 대한민국 대표 국방산업도시로 자리매김

논산시, 기업투자 쏟아진다. 이번엔 600억

 

[굿뉴스365] 논산시가 600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이끌어냈다.

시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풍산에프앤에스와 해원바이오테크 두 개 기업이 논산시에 각각 500억원과 1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논산시에 이루어지는 이런 연이은 대규모 투자는 민선 8기 들어 투자유치과, 신속허가과를 신설하는 등 논산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백성현 시장의 노력이 기업들에 알려지기 시작한 효과로 보인다.

이번 투자는 지난 19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확정됐다.

풍산에프앤에스는 현재 논산시 은진면에 소재한 방위산업체로 신관, 센서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광석면 천동리 일원에 2만 평 규모의 제2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KDind 기업 유치에 이어 ‘K-방산’의 한 축인 풍산의 이번 투자로 대한민국 대표 국방산업도시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논산시의 구상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류상우 ㈜풍산에프앤에스 대표이사는 “제품에 대한 수주 잔고액만 현재 1,962억원에 달한다”고 말하며 논산에서 기업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인의 소명은 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지역인재 우선채용을 비롯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원바이오테크는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 추출물질인 후코이단을 생산하는 식품제조업체로 현재 본사는 전남 완도군에, 공장은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본사와 공장이 모두 논산으로 이전하게 됐다.

해당 기업은 100억원의 투자를 통해 노성특화농공단지에 둥지를 틀 예정인데, 논산으로 이전한 데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어디에나 닿을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세종과 대전에 인접해 젊은 인력의 수급이 원활하다는 점에서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573억원의 생산유발효과, 130억원의 부가 가치효과는 물론 약 105개의 신규 일자리까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연이은 투자 유치가 성공한 것은 “민선 8기 신속허가과를 신설한 결과 혁신적인 기업허가 행정이 바탕이 됐다“고 강조하며 “논산을 선택한 기업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책임행정으로 끝까지 물심양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