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4 20:17

  • 맑음속초15.9℃
  • 구름조금21.2℃
  • 구름조금철원21.9℃
  • 구름조금동두천20.8℃
  • 맑음파주17.4℃
  • 맑음대관령19.2℃
  • 맑음춘천23.5℃
  • 흐림백령도15.4℃
  • 구름조금북강릉19.6℃
  • 맑음강릉22.4℃
  • 맑음동해16.8℃
  • 구름조금서울21.4℃
  • 구름많음인천18.6℃
  • 맑음원주23.2℃
  • 구름많음울릉도17.2℃
  • 구름많음수원20.1℃
  • 맑음영월21.1℃
  • 맑음충주20.6℃
  • 흐림서산20.8℃
  • 구름조금울진16.7℃
  • 구름조금청주24.2℃
  • 맑음대전24.3℃
  • 맑음추풍령18.9℃
  • 맑음안동21.3℃
  • 맑음상주23.2℃
  • 맑음포항22.9℃
  • 흐림군산20.6℃
  • 맑음대구23.5℃
  • 흐림전주23.0℃
  • 맑음울산18.1℃
  • 흐림창원20.0℃
  • 구름많음광주21.7℃
  • 구름많음부산19.2℃
  • 흐림통영20.6℃
  • 흐림목포21.1℃
  • 구름많음여수19.9℃
  • 흐림흑산도16.8℃
  • 흐림완도17.7℃
  • 구름많음고창21.9℃
  • 흐림순천18.9℃
  • 흐림홍성(예)21.5℃
  • 구름조금21.3℃
  • 비제주21.5℃
  • 흐림고산20.2℃
  • 흐림성산19.3℃
  • 흐림서귀포20.6℃
  • 흐림진주21.3℃
  • 구름많음강화16.5℃
  • 맑음양평23.0℃
  • 맑음이천22.0℃
  • 맑음인제18.8℃
  • 맑음홍천21.7℃
  • 맑음태백17.6℃
  • 맑음정선군19.8℃
  • 맑음제천19.2℃
  • 맑음보은20.1℃
  • 맑음천안20.9℃
  • 흐림보령20.1℃
  • 흐림부여22.2℃
  • 흐림금산23.5℃
  • 흐림23.0℃
  • 흐림부안20.6℃
  • 흐림임실21.3℃
  • 흐림정읍21.6℃
  • 흐림남원22.6℃
  • 구름많음장수20.5℃
  • 구름많음고창군22.0℃
  • 흐림영광군22.2℃
  • 구름많음김해시19.4℃
  • 흐림순창군22.1℃
  • 구름많음북창원21.5℃
  • 구름많음양산시19.2℃
  • 흐림보성군19.2℃
  • 흐림강진군21.4℃
  • 흐림장흥21.0℃
  • 흐림해남17.5℃
  • 흐림고흥19.4℃
  • 흐림의령군23.0℃
  • 흐림함양군20.3℃
  • 흐림광양시21.0℃
  • 흐림진도군18.9℃
  • 구름조금봉화16.4℃
  • 맑음영주18.1℃
  • 맑음문경18.6℃
  • 구름조금청송군16.4℃
  • 구름조금영덕17.8℃
  • 맑음의성18.9℃
  • 맑음구미23.4℃
  • 맑음영천22.7℃
  • 맑음경주시20.5℃
  • 흐림거창19.6℃
  • 흐림합천22.4℃
  • 구름조금밀양22.2℃
  • 흐림산청21.4℃
  • 흐림거제20.3℃
  • 흐림남해20.2℃
  • 구름많음19.6℃
기상청 제공
“대안과 해결의 정치 펼칠 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대안과 해결의 정치 펼칠 터”

국민의힘 세종지역 공천자 합동기자회견서 밝혀
“시민만 바라보고 민주당 오만과 나태 끊어낼 것”

 

[굿뉴스365] 세종지역에서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된 유제화, 이준배 후보가 ‘당의 화합’을 강조하며 ‘대안과 해결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 후보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이 확정된 후 4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 과정을 함께한 후보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원팀이 되어 낡은 프로세스를 타파하고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 되자고 강조했다.


세종 갑지역구 공천자 유제화 후보는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부족한 사람이 공천을 받게 됐다”며 "(함께했던 후보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만 바라보고 총선 승리를 위해 뛰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세종시를 ‘노무현의 도시’라 부르며 기득권 정치인의 봉건영지처럼 취급한 민주당의 오만과 나태를 끊어내겠다”고 선언하고 "행정수도 세종, 학군 좋은 세종을 만들어 세종시를 경제에 활력이 넘치고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경선을 거쳐 세종을 지역구 공천이 확정된 이준배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과 세종의 미래를 가르는 분수령이 되는 선거”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 어디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간다는 중요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또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를 출범시킨 국민의 선택을 뒤로하고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국회, 당대표 1인을 지키기 위해 사당화 된 야당으로는 지역과 국가를 발전시킬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그는 기자의 질문에 답을 하며 "의회나 국회가 ‘견제와 감시’라는 기본적 역할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기능 역시 중요하다” 며 "‘대안과 해결’을 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합동기자회견에는 오후에 시의원을 사퇴하고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이소희 의원을 비롯 김충식 부의장, 박광운 세종시의회 원내대표 등 시의원 전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Screenshot_20240304_190330_Video Player.jpg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