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4 20:28

  • 맑음속초15.9℃
  • 구름조금21.2℃
  • 구름조금철원21.9℃
  • 구름조금동두천20.8℃
  • 맑음파주17.4℃
  • 맑음대관령19.2℃
  • 맑음춘천23.5℃
  • 흐림백령도15.4℃
  • 구름조금북강릉19.6℃
  • 맑음강릉22.4℃
  • 맑음동해16.8℃
  • 구름조금서울21.4℃
  • 구름많음인천18.6℃
  • 맑음원주23.2℃
  • 구름많음울릉도17.2℃
  • 구름많음수원20.1℃
  • 맑음영월21.1℃
  • 맑음충주20.6℃
  • 흐림서산20.8℃
  • 구름조금울진16.7℃
  • 구름조금청주24.2℃
  • 맑음대전24.3℃
  • 맑음추풍령18.9℃
  • 맑음안동21.3℃
  • 맑음상주23.2℃
  • 맑음포항22.9℃
  • 흐림군산20.6℃
  • 맑음대구23.5℃
  • 흐림전주23.0℃
  • 맑음울산18.1℃
  • 흐림창원20.0℃
  • 구름많음광주21.7℃
  • 구름많음부산19.2℃
  • 흐림통영20.6℃
  • 흐림목포21.1℃
  • 구름많음여수19.9℃
  • 흐림흑산도16.8℃
  • 흐림완도17.7℃
  • 구름많음고창21.9℃
  • 흐림순천18.9℃
  • 흐림홍성(예)21.5℃
  • 구름조금21.3℃
  • 비제주21.5℃
  • 흐림고산20.2℃
  • 흐림성산19.3℃
  • 흐림서귀포20.6℃
  • 흐림진주21.3℃
  • 구름많음강화16.5℃
  • 맑음양평23.0℃
  • 맑음이천22.0℃
  • 맑음인제18.8℃
  • 맑음홍천21.7℃
  • 맑음태백17.6℃
  • 맑음정선군19.8℃
  • 맑음제천19.2℃
  • 맑음보은20.1℃
  • 맑음천안20.9℃
  • 흐림보령20.1℃
  • 흐림부여22.2℃
  • 흐림금산23.5℃
  • 흐림23.0℃
  • 흐림부안20.6℃
  • 흐림임실21.3℃
  • 흐림정읍21.6℃
  • 흐림남원22.6℃
  • 구름많음장수20.5℃
  • 구름많음고창군22.0℃
  • 흐림영광군22.2℃
  • 구름많음김해시19.4℃
  • 흐림순창군22.1℃
  • 구름많음북창원21.5℃
  • 구름많음양산시19.2℃
  • 흐림보성군19.2℃
  • 흐림강진군21.4℃
  • 흐림장흥21.0℃
  • 흐림해남17.5℃
  • 흐림고흥19.4℃
  • 흐림의령군23.0℃
  • 흐림함양군20.3℃
  • 흐림광양시21.0℃
  • 흐림진도군18.9℃
  • 구름조금봉화16.4℃
  • 맑음영주18.1℃
  • 맑음문경18.6℃
  • 구름조금청송군16.4℃
  • 구름조금영덕17.8℃
  • 맑음의성18.9℃
  • 맑음구미23.4℃
  • 맑음영천22.7℃
  • 맑음경주시20.5℃
  • 흐림거창19.6℃
  • 흐림합천22.4℃
  • 구름조금밀양22.2℃
  • 흐림산청21.4℃
  • 흐림거제20.3℃
  • 흐림남해20.2℃
  • 구름많음19.6℃
기상청 제공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민주당 의회 폭거’ 항의 농성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민주당 의회 폭거’ 항의 농성

“약속을 저버리고 독선과 독주하는 의장은 사퇴하고 민주당은 각성하라”

 
[굿뉴스365]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6명 모두는 6일 의회 1층 로비에서 ‘민주당의 의회 폭거’를 규정하고 항의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의회 민주주의는 죽었다’, ‘다수당의 횡포 이제 그만’, ‘무능과 독선의 의장 사퇴하라’, ‘의회 독재 의장 독주 민주당은 각성하라’, ‘의회독주 협치파괴 나는 민주당이 싫어요’ 등의 문구가 쓰인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의원들은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본회의와 상임위를 보이콧하고 장내 투쟁과 함께 시민들과 민주당의 횡포에 맞서 싸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농성장에는 4.10총선 세종갑‧을 류제화‧이준배 후보가 각각 찾아 이들을 격려했다.

 

이준배 후보는 "더 열심히 뛰어다니고 최선을 다해서 총선에서 승리해서 잘못된 의회, 잘못된 시정, 그들이 만들어 놓은 횡포와 다수당의 독선 등을 떨쳐 낼 수 있도록 총선을 시작으로 다음 지선까지 반드시 여러분들과 함께 승리해서 국민의힘이 되찾을 그날까지 같이하도록 하겠다.”며 "저도 밖에서 제 역할 열심히 할 테니까 의원님들도 의회가 똑바로 설 수 있도록 힘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류제화 후보도 "저도 시당위원장 당시 출자출연기관장 조례안 때 민주당이 시정에 협치를 안하고 독주하는 것에 걱정이 됐었다”고 언급하고 "세종시와 서로 힘을 합쳐 한마음 한뜻이 돼야 세종시가 발전이 된다. 어느 한 당이 독주를 해서는 안되는데 지금 민주당은 세종시 의석이 3석이 된다고 하는데도 3석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도 거기에 대해서 반대를 한다고 하면 이 사람들이 일을 하자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당리당략을 하자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절박한 마음으로 의원님들 투쟁하시는 것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운 원내대표는 "이소희 의원이 비대위원으로 가 있을 때 자리를 많이 비워 본인들이 힘들었다고 한다. 오히려 이소희 의원이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세종시 의석이 3석이 된다. 세종시의 위상이 더 높아지고 보탬이 될텐데 깔아뭉게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세종시를 깔보고 무시하는 것이다”며 "다른 것 없다. 이준배, 류제화 후보는 물론이고 이소희 의원까지 열심히 하셔서 꼭 당선되어 세종시 발전의 초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제-6 복사.jpg
6일 농성장을 찾은 국민의힘 류제화, 이준배 국회의원 후보.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