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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군비 15억여 원 투입해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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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태안군, 군비 15억여 원 투입해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 앞장

올해 ‘벼 육묘상자처리제’ 및 ‘벼 육묘용 제조상토’ 지원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굿뉴스365] 태안군이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 영농비 절감을 위해 올해 군비 총 15억 3천만원을 들여 벼 못자리용 상토 및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군은 군비 11억원을 들여 관내 5600농가를 대상으로 총 6200ha 면적에 사용할 수 있는 상토 26만 포를 공급키로 하고 지난달 신청·접수를 거쳐 이달 중순부터 공급에 돌입했다.

해당 사업은 고품질 쌀 생산기반 확충을 도모하고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태안군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에 대해 1ha당 산파육묘 60포 및 조파육묘 30포를 최대 4ha 면적까지 지원한다.

군은 농가가 선호도에 맞는 상토를 스스로 선택해 신청할 수 있도록 ‘벼 육묘용 상토 지원 안내서’를 전 농가에 우편으로 사전 발송하는 등 농업인 편의 제공에 앞장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사업의 경우 이앙 전이나 이앙 당일 육묘상자에 처리하는 약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군비 4억 3천만원을 투입해 총 8만 7433포를 4월 초부터 공급할 계획이며 약 5천여 농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육묘상자처리제는 잎도열병·목도열병·벼물바구미·애멸구·흰잎마름병 등 주요 병해충을 사전에 방제할 수 있으며 약효 지속 기간이 길어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에도 큰 도움을 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농가 소득을 보전하고 고품질 태안 쌀 생산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관내 벼 재배농가가 우수한 쌀 생산으로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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