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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후보, 4.10 총선 본격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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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후보, 4.10 총선 본격 선거운동 돌입

문진석 후보, “천안 시민을 믿고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해 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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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8일 천안시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합동 ‘총선 필승’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청당동 일대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한 문 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민생탐방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저녁 6시 천안 터미널에서는 문진석‧이정문‧이재관 후보와 천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해 갑‧을‧병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 현장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가 참석해, 문 후보를 지지했다.

 

‘채상병 순직 진상규명 및 박정훈 대령 명예회복을 위한 해병대 예비역 전국연대’ 법률자문역을 맡고 있는 김 전 검사는 연단에 올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을 자행한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김 전 검사는 "해병대를 전역한 선배로서 후배의 순직과, 이를 은폐하는 세력들의 행태를 바라보며 무력함과 미안함에 차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며 국민의 힘 신범철 후보를 향해"수사외압 피의자 신범철 후보가 갈 곳은 국회가 아니라 수사기관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천안이 채상병, 박정훈 대령 수사외압 은폐에 앞장선 사람들이 감히 발을 들일 수 없는, 이번 총선에서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될 것을 믿는다”, "4월 10일을 범죄를 은폐하는 이 부도덕한 정권이 종말을 고하는 날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문 후보는 "지난 4년 천안 발전과 천안 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지금 대한민국에는 개인의 보위를 위해 권력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닌,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외쳤다.

 

이어"윤석열 정부 2년, 민주주의 후퇴, 민생파탄, 한반도 평화 파괴를 만들었다”면서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을 영전시키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 한 번도 국민을 존중한 적 없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천안 시민을 믿고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해 달리겠다”고 호소했다.

 

21대 현 국회의원으로 재선 도전을 선언한 문진석 후보는 ‘검증된 실력, 천안의 경쟁력’을 슬로건으로 철도혁명‧도로혁명‧경제‧문화‧청년‧저출생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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