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3 19:14

  • 맑음속초20.4℃
  • 맑음24.1℃
  • 맑음철원25.1℃
  • 맑음동두천24.2℃
  • 맑음파주21.5℃
  • 맑음대관령18.8℃
  • 맑음춘천25.9℃
  • 맑음백령도16.2℃
  • 맑음북강릉18.9℃
  • 맑음강릉22.4℃
  • 맑음동해16.6℃
  • 맑음서울22.8℃
  • 맑음인천19.4℃
  • 맑음원주24.5℃
  • 맑음울릉도17.6℃
  • 맑음수원19.5℃
  • 맑음영월24.2℃
  • 맑음충주23.2℃
  • 맑음서산20.0℃
  • 맑음울진16.4℃
  • 맑음청주25.0℃
  • 맑음대전23.2℃
  • 맑음추풍령19.9℃
  • 맑음안동24.3℃
  • 맑음상주22.2℃
  • 맑음포항21.7℃
  • 맑음군산17.9℃
  • 맑음대구24.8℃
  • 맑음전주20.2℃
  • 맑음울산17.9℃
  • 맑음창원18.2℃
  • 맑음광주21.7℃
  • 맑음부산18.3℃
  • 맑음통영18.3℃
  • 맑음목포17.7℃
  • 맑음여수18.1℃
  • 맑음흑산도13.8℃
  • 맑음완도19.5℃
  • 맑음고창17.1℃
  • 맑음순천18.7℃
  • 맑음홍성(예)21.6℃
  • 맑음22.2℃
  • 구름조금제주18.4℃
  • 맑음고산16.7℃
  • 맑음성산17.2℃
  • 맑음서귀포17.8℃
  • 맑음진주19.9℃
  • 맑음강화16.3℃
  • 맑음양평23.2℃
  • 맑음이천23.8℃
  • 맑음인제21.2℃
  • 맑음홍천23.8℃
  • 맑음태백19.3℃
  • 맑음정선군23.2℃
  • 맑음제천21.7℃
  • 맑음보은23.1℃
  • 맑음천안21.6℃
  • 맑음보령16.7℃
  • 맑음부여22.1℃
  • 맑음금산21.9℃
  • 맑음22.5℃
  • 맑음부안17.0℃
  • 맑음임실20.4℃
  • 맑음정읍18.7℃
  • 맑음남원23.9℃
  • 맑음장수19.5℃
  • 맑음고창군17.8℃
  • 맑음영광군17.0℃
  • 맑음김해시18.7℃
  • 맑음순창군22.1℃
  • 맑음북창원19.8℃
  • 맑음양산시20.5℃
  • 맑음보성군19.6℃
  • 맑음강진군20.3℃
  • 맑음장흥19.0℃
  • 맑음해남18.9℃
  • 맑음고흥18.3℃
  • 맑음의령군21.7℃
  • 맑음함양군22.7℃
  • 맑음광양시20.0℃
  • 맑음진도군18.0℃
  • 맑음봉화20.0℃
  • 맑음영주21.2℃
  • 맑음문경19.5℃
  • 맑음청송군20.0℃
  • 맑음영덕18.0℃
  • 맑음의성22.1℃
  • 맑음구미21.5℃
  • 맑음영천22.0℃
  • 맑음경주시20.7℃
  • 맑음거창18.4℃
  • 맑음합천23.3℃
  • 맑음밀양21.6℃
  • 맑음산청21.1℃
  • 맑음거제17.1℃
  • 맑음남해17.7℃
  • 맑음19.9℃
기상청 제공
홍성군,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주의 당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홍성군,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주의 당부

홍성군,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주의 당부

 

[굿뉴스365] 홍성군보건소에서는 최근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일본 전역에서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철저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일본에서 나타난 감염사례는 총 941건으로 역대 최다 환자가 발생했으며 2024년 2월 말까지 총 414명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치사율 30%의 박테리아 감염으로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침습적 감염으로 인해 드물게 발생하는 독성 쇼크 증후군이다.

주로 점막 또는 상처 부위를 통한 접촉 전파로 감염되며 비말을 통한 호흡기로도 전파가 가능하다.

초기에는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고열, 오한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지만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다발성 장기부전, 패혈증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깨끗이 씻고 청결을 유지하며 기침예절 실천하기,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 받기,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권고 등의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현재까지 관내 STSS 의심 사례 신고는 없으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동일원인균으로 감염될 수 있는 성홍열에 대한 전수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다”며 “군민들의 감염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고위험군의 경우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