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천안시 입장면은 21일 2024년 2분기 방문형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방문형공동대응팀은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맞춤형복지팀, 주민복지팀 직원 등 13명으로 구성됐고 방문형 서비스 제공대상자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고독사예방, 사회적고립 1인가구, 여름철 무더위쉼터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관리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익렬 면장은 "일선 현장에서 복지안전망 역할을 해주고 있는 생활지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방문형 공동대응팀을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고 촘촘하게 살피는 보호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