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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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문화피서지'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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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온천천 '문화피서지'로 자리매김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2016년부터 역점 추진해 온 '온천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온천천이 일상 속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피서지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시는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과 온천천 산책로를 활성화하고자 2016년 온천천 일원에 야외무대를 조성하고 상설 문화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여간 매주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저녁7시 온천천 야외무대에서「온천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해오며, 공연을 하고자 하는 지역예술인 등에게 사전신청을 통해 무대를 연중 상시 개방하고 있다.

공연 초기 소음민원, 관람객 저조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는 특히 순천향대학교 문화예술교육연구소와 연계하여 뮤지컬,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으며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온천천 활성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공연에 참여했던 한 시민은 “온천천에 나가면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에 흠뻑 빠질 수 있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온천천을 찾아 주말저녁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득 문화관광과장은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인 욕구 해소와 함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어김없이 일상 속에서 문화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함께 즐기고 싶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약속했다.

올해「온천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은 9월 23일 순천향대학교 연극무용과 학생들로 구성된 걸스힙합 동아리 크롭과 밴드한량의 통기타공연, 10월 14일 순천향대학교 문화예술교육연구소 춤연극 공연팀의 ‘굴레를 벗다’를 끝으로 4개월 여 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2015년부터 온천천 무대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7시 기부공연을 하고 있는 지역문화예술 활동 팀 ‘더지난소리’의 공연은 10월말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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