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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개인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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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홍성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개인전 ‘호응’

손민광 개인전 ‘ 전(展)’ 11월 30일까지 열려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개인전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기획전시실에서 손민광 작가의 <다양한 관점 Various points of view> 전이 오는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손 작가의 주 관심사는 인간으로, 이번 개인전에서는 홍성에서 6개월간 머무르며 일상에서 만난 인물과 고암 이응노 초상의 변주를 보여준다.

손 작가의 인간은 홍천마을 주민, 기념관 관계자, 입주 작가 등 홍성에서 작가가 가장 많이 접촉한 인물들의 얼굴과, 고암 이응노 사진을 추상화한 작업으로 작품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작가는 주로 사진과 동영상을 적극 사용했다.

손 작가는 한남대학교 회화과,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11년 창원아시아미술제 특별전 등을 통해 작가로 알려졌고, 이후 대전 모리스 갤러리 기획초대전 <다양한 관점>, 목포 신선미술관에서 <도심 속 찾아가는 미술관 초대 손민광 展>, 외 1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또한 수원 해움미술관 <상흔의 초상 展>, 미술주간행사 아르코 미술관 <나는 무명작가다 展>,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 자연미술 큐브 展 ‘12×12×12+자연’ 등 다수의 비엔날레와 그룹, 기획전에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 입주 작가들의 개인전을 릴레이식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응노의 집에서는 창작스튜디오 제2기 입주 작가를 모집할 예정으로, 올해 12월부터 전국 공모를 통해 모집, 10개월간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창작스튜디오는 한옥동의 경우 이론(한국근현대미술, 예술학, 미술 철학 등) 연구자를 모집하며, 컨테이너동의 경우 현대미술 작가를 모집, 지역협력형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해 작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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