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2 06:31
김지철 교육감과 김환식 부교육감은 휴일인19일에도7개 시험지구를 방문해 시험지 보관 및 경비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도교육청 체육인성건강과에서는 학생생활종합지원반을 조직해 학생생활을 지원하고,안전총괄과에서는20일까지 시험장학교 시설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무부서인 학교정책과는 추가 운영경비 신속 지원,시험지구 근무 지원 대책 등을 마련하고, 21일까지 교육정책국장,담당관,과장이 시험장학교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17일 수능 종합상황실에서 교육감,부교육감,국장,담당관,과장 등 전체 간부가 모인 가운데 열린 수능시험 연장에 따른 비상대책회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22일오전10시에 소속 고등학교,시험지구에서 수험생1만8812명에 대한 예비소집을 재차 실시하며,오후2시에는47개 시험장학교에서 감독관‧요원 교육,도감독관의 시험장학교 점검을 실시하고23일에 수능시험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