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6 12:30
당진시에 따르면 지역 향토언론사인 당진신문사(대표 구본찬)가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난 지난 26일 당진시청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후 27일에는 태진스틸산업 허성호 전무가 당진시청을 방문해 1,500만 원 상당의 라면 853박스를 전달했으며, 하모니 나눔봉사단(단장 박정문)도 공연단의 공연 수익금 25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위원장 김봉균)과 당진현대연락소 조합원들은 함께 1만 원 이하의 월급 절사금을 모아 1,0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해 기탁했으며, 당진장로교회(담임목사 김재국)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