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7 02:23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보문사 불교대학 동문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보문사 불교대학 동문회원들은 10여 년 동안 송년법회 모임 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성금을 모금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송운 스님은 “성금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부처의 자비와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