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전라북도는 오는 26일부터 27일과 6월14일부터 15일 두 차례에 걸쳐 전북도내 건설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건설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직무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건설공무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공무원 역량강화 교육과정‘은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한 맞춤형교육으로 이번 교육에는 전북도 14명, 시군 71명 등 전북도내 6급 이하 건설교통업무 담당공무원 85명이 참여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노령화 시대에 맞춰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장하기 위한 안전도로 건설 및 관리방향과 건설분야 청렴문화 정착,
그리고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는 자율주행차 등의 이해를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교통을 비롯해서 도시계획 실무, 하천관리 변화, 사례로 배우는 건설업무 관리요령 등 건설교통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라북도 김천환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건설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시켜 행정 신뢰도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