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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꿈의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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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꿈의 날개를 달다

‘2030 U-Dream 사업’ 착수

▲ 울산광역시청
[굿뉴스365]울산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30 U-Dream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청년들이 실제로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1:1 매칭을 통한 일 경험 제공, 이에 따른 급여 및 구직 활동비 지원, 각종 상담과 직무교육 등을 연계 지원함으로써 청년 취업을 촉진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울산시가 총괄하고 울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사업비는 총 5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 사업대상은 울산 거주 미취업 청년 등 80명(1기 40명, 2기 40명)이다.

사업 내용은 △일 경험 지원(산업현장) △청년-기업-매니저 만남의 날 운영 △심리 및 적성상담 △워크숍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 등이다.

2030 U-Dream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과 중소기업 등은 26일부터 직접 울산경제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및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울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청년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고, 취업을 하더라도 이직률이 높은데, 이 사업을 통해 일과 직무교육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본인에게 맞는 유형의 직무를 찾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에 소재한 청년 일자리 창출 유관 공공기관 및 지역 대학교 일자리센터 등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함으로써 울산의 미래인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뜻을 모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면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2030 U-Dream 사업을 계기로 향후 청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펴는 유관기관의 사업들과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정보공유와 일자리 창출 시너지 효과를 배가할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사업 롤 모델’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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