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1 00:15
[굿뉴스365] 노희준 천안시의원 1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6.13 지방선거에서 천안시 2선거구(신안, 원성) 충남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노 후보는 앞서 자유한국당 천안 제2선거구 도의원 경선을 통과하고 시의회를 떠나 도의회에 새롭게 도전하는 것이다.
노 후보는 도의원 후보로 나서며 도솔광장 원안계획 추진, 안서동 대학가 문화 인프라 구축, 원도심 시장 문화관광형 육성 추진, 유량동~안서동 터널 공사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또 오룡 경기장 웰빙파크 수영장 완성, 전통 5일장 골목상권 활성화,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 경제 살리기를 추진 할 계획이다.
노 후보는 천안 제일고와 순천향대학교 체육학과를 거쳐 체육학 박사를 취득하고 호서대에서 강의를 했으며 사회에선 천안 남산초 운영위원장, 초?중?고 충남도 시?군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천안 남산로타리 초대회장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또 정치계에 입문해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부대변인에 오르고 천안시의원으로 활약했다.
노 후보는 “이미 시의원을 지내며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펴왔다” 며 “이제는 도의회로 진출해 천안시와 충남도간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희준 후보는 시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독거노인 고독사 관련 조례 등 발의안 83건, 5분발언 10건과 의회 출석률 97.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