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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2018년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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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2018년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개최

도립미술관 소장품 지역순회전시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 경상남도청
[굿뉴스365]경남도립미술관은 올해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이 오는 3일 의령을 시작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은 도내 6개 시군(의령, 함양, 남해, 밀양, 창녕, 하동, 밀양)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의령군 의병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소확행-일상 속에서 보는 행복’展이 첫 전시된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지역미술 저변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을 운영해오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도립미술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소개하는 등 소장품 수집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삶의 한 경향으로 주목받는 ‘소확행’이라는 삶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이다.

소확행(小確幸)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로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랑겔한스섬의 오후’에서 쓰인 말이다.

전시에는 소소한 일상 풍경을 표현한 이철수, 이상갑, 이태규, 이한우, 박생광, 정상복, 박춘성, 다이 트 랑, 윤병락, 자연에게서 오는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문신, 이강화, 김진관, 최광선, 오영재 그리고 사람에게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을 담아낸 박윤성, 전선택, 이성자, 정무길, 전뢰진의 작품 19점이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30일까지 27일간 진행된다.

경남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립미술관은 도내 문화예술기관과의 상호교류 및 업무협약으로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미술문화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립미술관은 매년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공모로 선정된 도내 문화예술기관에게 공간을 마련해 원거리 도민들이 직접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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